HOME > 관련기사 가격은 내리고 수요는 줄고..냉연 제조업체 올해 전망 먹구름 철강업계의 대표 고부가 제품으로 부상한 자동차강판의 수요가 줄고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냉연 제조업체의 올해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특히 현대·기아차 의존도가 가장 높고 지난해 3고로 완성으로 출하량이 증가한 현대제철이 가장 많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최근 포스코, 현대제철 등 자동차강판 거...  현대제철, 목표가 하향 잇따라..'↓' 현대제철(004020)이 증권사의 잇딴 목표가격 하향 조정에 하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44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일대비 1300원(1.8%) 떨어진 6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올해 이익추정치 하향으로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BS투자증권은 9만원, 신한금융투자는 8만원으로 목표가를 각각 하향 조정했다. 박성봉 ... (이슈인사이드)철강주, 강판 가격인하 우려 현실화되나 이슈인사이드 진행: 박남숙 앵커 출연: 강준구 투자클럽 전문가 / 이혜진 기자 ▶철강주, 가격인하 우려 현실화? 업황 회복 언제쯤? ▶철강주 최근 흐름과 하락 배경은? · 철강주, 연초 이후 하락세..7.8% 하락 · 미국 · 중국 경기 둔화 우려..철강주 부진 · 중국 철강 가격 약세 지속 · 현대제철, 연중 최저 수준 하락 · 포스코, 장 중 52주 신저가 경신 · 자동차 강... 현대제철, 특수강 하공정 진출 가시화..세아와 정면충돌 국내 특수강 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9월 3고로 완성과 현대하이스코 냉연사업 합병 등으로 급격히 덩치를 불리며 일관제철소로 재탄생한 현대제철이 특수강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면서다. 현대제철은 오는 4월 충남 당진제철소 내에 봉강 60만톤, 선재 40만톤 등 연산 100만톤 규모의 차세대 특수강 전용공장을 착공한다. 총 투자금액은 8442억원으로, 계획... 철강주, 강판 가격 인하 영향은?-대우證 KDB대우증권은 27일 현대차 그룹이 자동차용 강판 가격을 인하할 경우 철강업종 중 현대차(005380)의 이익 감소는 불가피하지만 POSCO(005490)의 타격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승훈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현대차 그룹은 지난 25일 국내 자동차용 강판의 가격 인하를 7.5~8.5% 수준으로 요구했다"며 "이날 이후 현대차 그룹에 자동차용 강판을 공급하는 현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