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아시아나, 국내 유학 베트남 대학생 장학금 지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7일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본관 사옥에서 '금호아시아나 베트남 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국내 재학 중인 베트남 출신 대학생 중 베트남 대사관의 추천을 받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한국·베트남 간 교류 활동에 기여한 5명의 학생이다. ◇박삼구(왼쪽 네번째)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국내 유학 중인 베트남 대학생에게 장학... 금호아시아나 '로비음악회' 성황리 개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그룹 사옥 로비에서 열린 '제 1회 금호아시아나그룹 로비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첫 로비음악회는 판소리 소리꾼 정세연씨와 서어진씨, 고수 김평석씨을 초청해 국악 공연으로 꾸몄다. 이들은 쑥대머리·흥부가(박타령)·춘향가(사랑가) 등을 공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 로비음악회에는 시민들 ... 금호아시아나, 뉴욕필 내한공연 성황리 개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7일 저녁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2014 뉴욕 필하모닉 내한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하고 귀빈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성 김 주한미국대사, 이홍구 전 국무총리, 피아니스트 오조네 마코토, 윤병세 외교부장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영화배우 신성... 박찬구 회장, 재판부 선고 앞두고 '담담' "죄가 있으면 나쁘게 나올 거고, 없으면 좋은 결과가 나오겠죠." 담담했다. 형제 간의 갈등이 비화되면서 세간의 관심도 커졌지만 여론에 대한 부담보다는 법리로 결정 짓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법정싸움으로까지 이어간 형(박삼구 회장)에 대한 원망도 숨기지 않았다. 냉기류는 여전해 관계 복원은 어렵게 됐다는 평가다. 자신을 향한 책망이 기저에 있었다. 지난 6일. 대한상의가 주최... 마지막까지 '초라'..재계 대표 전경련 어쩌나 마지막까지 초라했다. 올해 출석률 50%를 단 한 번도 넘기지 못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는 마지막까지 소규모로 단촐하게 진행됐다. 이번에도 소속 회장들이 경영상의 문제나 해외출장, 건강문제로 불참을 선언하며 21명 중 7명만 참석했다. 반쪽보다도 못했다. 그간 '반쪽짜리 전경련'이나 '개점 휴업 전경련' 등 존폐론까지 대두된 상황에서 올해 마지막 열린 정기 회장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