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현, 징역 4년에 항소.."구속집행정지도 연장" 이재현 CJ그룹 회장(54)이 수천억원의 횡령·배임·조세포탈 혐의로 징역 4년과 벌금 260억원을 선고받은 데 불복하고 항소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법정구속까지 피한 이 회장은 현재 정지된 구속집행을 연장해 줄 것도 함께 주장했다. 19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이 회장은 변호인을 통해서 1심 재판부인 이 법원 형사합의24부(재판장 김용관)에 이날 항소장과 구속집행정지 연... 전립선비대증 부작용, HPS 레이저 수술로 잡았다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HPS(High Performance System) 레이저 수술이 성 기능 장애 등 부작용 발생률을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사진) 교수팀은 2009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120W 고출력 Greenlight HPS 레이저’로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받은 환자 533명을 조사한 결... 국내 최초 ‘복막보존 방광암 수술’ 성공 방광암 환자에 대한 ‘복막보존 수술’이 국내 처음으로 성공했다.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서 1건도 장 관련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은 것이다. 복막보존 수술이란 방광을 제거해야 하는 방광암 환자에게서 방광 천장 부분의 바깥쪽을 덮고 있는 복막을 미리 방광으로부터 분리해 보존하는 수술법이다. 박동수(사진)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비뇨기과 교수팀은 10일 국내 최초로 방광을 ... 토종신약 ‘카나브’ 올해 500억 목표..“성공 신화 쓴다” 보령제약이 올해 토종신약 ‘카나브(고혈압치료제)’ 매출 목표를 500억원으로 잡았다. 지난해에는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9일 “올해 수출을 포함해 ‘카나브’ 500억원 매출 계획을 세웠다”며 “국산신약 성공 신화를 써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나브’는 현재 국내 20여개 토종신약 중 가장 성공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토종신약중... 이경호 제약협회장 “‘카나브’, 글로벌 신약으로 성공 할 것”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이 고혈압치료제 ‘카나브’는 국내토종신약 중 처음으로 글로벌시장에서 성공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보령제약과 중국글로리아와 ‘카나브’ 중국시장 수출 계약 간담회에 참석, 이 같이 밝혔다.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이 보령제약 '카나브' 수출 계약식에 참석, “‘카나브’는 글로벌 신약으로 성공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