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이대호, 이틀 휴식..목·허리 가벼운 통증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한국인 4번타자 이대호(32)가 허리·목의 가벼운 통증으로 이틀간의 휴식을 취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3일자 인터넷판 보도를 통해 "이대호가 목과 허리의 통증을 호소해 이날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팀 훈련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아키야마 감독은 이대호에게 '자율권'을 주고, 몸 상태에 따라 훈련일정을 조절하도록 하고 있다. ... KBO, 부산시·기장군과 4일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협약 부산 기장군에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이 들어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전 11시 야구회관에서 부산광역시, 기장군과 공동으로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은 한국야구 100년, 프로야구 30년을 기념해 KBO와 대한야구협회(KBA)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기장군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이번에 열리는 실... 추신수, 인천AG 홍보대사 위촉 메이저리거 추신수(31·텍사스 레인저스)가 인천AG 홍보대사로 나선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인천AG D-200일을 기념해 미국 애리조나주 텍사스 스프링캠프에서 추신수를 만나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조직위는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출신 최고타자 반열에 올랐다는 점에서 인천AG을 알리는데 적격이라고 ... (인터뷰)NC 박광열 "내가 노력한 만큼 보답받을 것" 최근 NC다이노스의 전지훈련 중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2군이 1군을 막판 대역전으로 이긴 경기가 있다. 지난달 25일 열린 이 경기에서 N팀(1군)과 C팀(2군)은 5-5로 팽팽히 맞선 가운데 C팀이 9회초 2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다. 이때 C팀의 신인포수 박광열(18)은 중전안타로 2타점을 기록하면서 C팀의 결승점을 올렸고, 결국 C팀은 8-5로 N팀에 승리를 거두었다. 역전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