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포)LS산전, 日 지붕서 엔화 캔다 "자연 에너지 사용을 통해 직원들의 절전의식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30Km 떨어진 사이타마현 소카시. 이곳에는 종업원 150명이 근무하는 배전반 제조사 세이리츠공업이 위치해 있다. 회사 정문을 들어서자 네모반듯한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이 회사 옥상은 여느 업체들과 달리 조금 특별했다. 3층 옥상으로 올라서자 태양광발전 설비가 시선을 끌... (종목카운슬러1부)LS산전 종목 카운슬러 1부 진행: 어희재 앵커 캐스터: 이지은 기자 출연: 조용구 전문가 / 정재웅 부지점장(유진투자증권) 기접수 종목 1 - 조용구 전문가 · LS산전(010120) 매수가 63,400원 / 비중 30% ▶종목 점수(100점 만점에 5점 단위) - 조용구: 80점 - 정재웅: 85점 <조용구 전문가> ▶항목별 점수 - 기본: 4 - 모멘텀: 4 - 차트: 4 - 매수시점: 4 ... 지능형전력망협회, 스마트그리드협회로 재탄생 지능형전력망협회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로 명칭이 바뀐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협회장을 맡는다. 지능형전력망협회는 20일 오전 11시20분 서울 소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열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로 협회 명칭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협회는 "스마트그리드가 전력망과 정보통신이 결합된 융복합 산업임에도 전력에만 국한된 이미지가 강하다"... LS산전, 자동화 신제품 앞세워 세계시장 공략 시동 LS산전(010120)이 자동화 부문 글로벌 전략 신제품을 출시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해외 고부가가치 시장 공략에 나선다. LS산전은 19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신제품 런칭쇼를 열고 세계 프리미엄 자동화 솔루션 시장을 겨냥한 고성능 인버터 S100, H100 시리즈와 사용자 중심의 HMI(Human Machine Interface) XGT패널 iXP시리즈를 최초 공개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S1... LS산전, 지난해 영업익 1749억..불황 뚫고 '성장' LS산전(010120)이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 침체를 뚫고 영업이익 1749억원, 당기순이익 1140억원의 호실적을 기록했다. LS산전은 6일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 2조3519억 원, 영업이익 1749억원, 당기순이익 114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5.4%, 영업이익 13.5%, 당기순이익 17.2% 증가했다. 전통적 캐시카우인 전력 및 자동화 기기 매출이 안정세를 나타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