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북극항로 지원협의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6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지속적인 북극항로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지원협의회를 개최 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정부와 지자체, 항만공사, 해운선사, 화주기업, 연구소, 학계 등의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북극항로 시범운항 성과를 평가하고, 이 지역의 화물수송 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눈다. 국내 선·화주가 이곳... 해수부, 해외수산협력원 개원..수산업 해외진출 지원 해양수산부는 수산업의 해외진출 지원과 해외 수산자원 개발 업무를 전담할 해외수산협력원을 오는 5일 개원한다고 4일 밝혔다. 해외수산협력원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원양산업진출지원센터와 국제수산협력원이 합쳐져 탄생했다. 원양산업진출지원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해외 수산자원 개발 업무를, 국제수산협력원은 2012년부터 국제협상 지원업무를 각각 수행해 ... 해수부, 국가어항 관리계획 마련.. 안전시설 확충 올해 안으로 19개 국가어항의 신속한 구조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파제 안전시설이 설치된다. 또한 11개 국가어항 차도선 선착장의 경계면에 안전도색 작업이 완료된다. 해양수산부는 어항에서 발생하는 차량추락이나 인명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차도선(여객선) 선착장에 안전도색을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14년 안전어항 관리계획을 수립 했다고 3일 ... 해수부, 어항 청소선 10척 운영 해양수산부는 어선 입·출항 장애물을 제거하고 어항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가어항 및 지방어항에 침적된 해양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는 어항청소선 10척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어항청소선들은 올해 175곳의 국가·지방어항에서 척당 120일 동안 정화활동을 벌여 5056톤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60곳의 국가·지방어항에서 4060톤... 해수부 민원상담 안내, 국번 없이 '110번' 앞으로 해양수산부의 모든 전화민원 상담이 110번에서 이뤄진다. 해수부는 국민권익위원회와 전화민원 상담대행 서비스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달 1일부터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에서 전화민원상담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110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에서 전화민원상담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