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라이슬러 2월 자동차 판매 11% 증가..기대 이상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크라이슬러가 예상을 웃도는 자동차 판매고를 올렸다. 3일(현지시간) 크라이슬러는 2월의 자동차 판매가 15만4866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이는 2월의 판매량으로는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던 지난해의 13만9015대에서 11% 급증한 수치로 2007년 이후 가장 뛰어난 2월의 성적이다. 시장 조사업체 에드먼드닷컴이 집계한 사전 전망치는 15만1... CUV부터 전기차까지..닛산, '제네바모터쇼' 출전명단 공개 닛산자동차가 내달 열리는 '2014 제네바모터쇼'에 출전할 라인업을 26일 공개했다. 신형 크로스오버 모델을 비롯해 전기차, 콘셉트카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메인은 크로스오버 모델인 '뉴 콰시콰이'다. 안전 시스템인 '닛산 세이프티 실드'를 비롯해, 스마트폰과 통합되는 닛산커넥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또 다른 크로스오버 모델 '뉴 엑스트레일'도 있다. ▲닛산 세이프티 실드... 쌍용차, XLV 렌더링이미지 추가공개.."이번엔 실내" 쌍용차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콘셉트카 'XLV'의 렌더링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쌍용차는 내달 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eXciting smart Lifestyle Vehicle)를 선보인다. 지난 10일 외관을 공개한 데 이어 24일엔 실내공간 렌더링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XLV'의 크기는 길이 4430㎜, 너비 1845㎜, 높이... 닛산 알티마·패스파인더, '2014 베스트 패밀리카' 선정 한국닛산은 2014년형 알티마와 2014년형 패스파인더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 블루 북'이 발표한 '2014 베스트 패밀리카'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켈리 블루 북의 '2014 베스트 패밀리 카'에는 가족친화적인 차량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평가에서 상위권에 오른 총 11개 브랜드의 21개 차량이 평가 대상이 돼 최종적으로 총 12개 차량이 뽑혔다. 켈리 블루 북은 최근 2년간 ... 시작부터 먹구름..일본차, 올해도 쉽지 않다! 디젤 열풍 속에 일본차로서는 올해도 국내시장 공략은 요원할 전망이다. 한 해 시작을 알리는 1월부터 최악의 성적표를 내놓으며 출발대에서 삐긋했다. 지난달 일본차는 총 1450대 판매되며, 수입차 시장점유율 9.8%에 그쳤다. 지난해에도 부진의 연속이었지만 수입차 시장점유율이 10% 밑으로 떨어진 적은 없었다. 지난해 일본차의 점유율은 14.1%, 가장 낮았던 달인 지난해 10월 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