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형 운용사, 소장펀드 출시 꺼린다 다음달 소득공제 장기펀드가 출시될 예정이지만 수요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중소형 운용사들이 출시 자체를 꺼리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부 중소형 운용사들이 비용 대비 결과가 우호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출시를 포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산운용사들은 오는 28일까지 금융위원회에 소득공제 장기펀드 운용방안을 마련해 제출... 세제혜택 높인 '소득공제 장기펀드' 3월 출시 연 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가 5년이상 펀드에 가입하면 최고 39만원까지 소득공제로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 장기펀드'가 오는 3월 출시된다. 2일 금융위원회는 소득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 도입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지난 1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상품 출시 준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간 장기세제 혜택펀드로 알려졌던 '소장펀드'는 서민과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