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제철 이번엔 남미다!..'고성능 H형강' 출전 최근 고부가 제품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있는 현대제철이 이번에는 남미 시장으로 발을 넓혔다. 현대제철은 4일 콜롬비아 보고타 석탄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 국내 최초로 건축구조용 H형강을 공급, 현장 적용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종합상사가 콜롬비아 발전운영사로부터 수주해 설계 단계부터 시공까지 책임지는 프로젝트로, 오...  포스코, 외국인 팔자세에 52주 신저가 POSCO(005490)가 외국인의 팔자세에 밀려 급락세를 보이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3일 오전 9시 33분 현재 POSCO는 전날보다 1.94% 떨어진 27만8500원을기록 중이다. 장중 27만70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 크레디트스위스(CS), UBS, 모건스탠리, JP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집중적으로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전체 매도물량 3만2000주 가운데 ... 굴뚝주 대장 POSCO, 시총 5위 내준 사연은? 굴뚝주의 대장격인 POSCO(005490)가 시총 5위 자리를 NAVER(035420)에 내줬다. 기대를 모았던 춘절효과는 없었고 제품 가격 하락에 따른 4분기 실적 부진에 올해 주가가 13% 급락했기 때문이다. POSCO는 내수 성장과 중국발 모멘텀이 한창이던 지난 2007년 10월 주당 76만5000원에 거래되며 삼성전자(85조2861억원)에 이어 시총 2위(66조6972억원)를 차지했었다. ... 가격은 내리고 수요는 줄고..냉연 제조업체 올해 전망 먹구름 철강업계의 대표 고부가 제품으로 부상한 자동차강판의 수요가 줄고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냉연 제조업체의 올해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특히 현대·기아차 의존도가 가장 높고 지난해 3고로 완성으로 출하량이 증가한 현대제철이 가장 많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최근 포스코, 현대제철 등 자동차강판 거...  현대제철, 목표가 하향 잇따라..'↓' 현대제철(004020)이 증권사의 잇딴 목표가격 하향 조정에 하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44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일대비 1300원(1.8%) 떨어진 6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올해 이익추정치 하향으로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BS투자증권은 9만원, 신한금융투자는 8만원으로 목표가를 각각 하향 조정했다. 박성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