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싱가포르 무역규모 3년간 2배↑ 우리나라와 싱가포르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지 3년만에 무역규모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2006년 3월2일 한-싱가포르 FTA가 발효된 이후 지난 2005년 127억 달러에서 지난해 247억 달러로 무역규모가 2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싱가포르와의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79억 달러로 2005년 21억 달러에 ... (MB노믹스 1년)(하)국민과 소통하라 지난 1년동안 경제가 심하게 몸살을 앓은 이유는 서브프라임(비우량주택담보대출)로 시작된 글로벌 경제 위기 탓이 컸다. 그러나 내우(內優)도 한 몫했다는 평가도 만만치 않다. ◇ 신뢰 잃은 정부.. 만사휴의(萬事休矣) 정책신뢰도 상실로 정부는 '만사휴의(萬事休矣)'란 비아냥을 들어야 했다. 중국시장에서 물건을 제조해 국내에 납품하는 한 중소기업체 사장은 "달러로 원자재를... (MB노믹스 1년)(상)남은 건 상처 뿐 '747'(연평균 7% 경제성장,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7위 경제대국)도 모자라 임기내 주가 3000포인트 돌파를 자신하며 당당하게 출범했던 이명박 정부의 1년 성적은 초라하다. 수출, 투자, 일자리, 성장등 모든 경제 지표가 낙제 수준이다. 한편에선 전무후무한 세계적 경제위기를 그나마 나름 잘 헤쳐나왔다는 평가도 나온다. 뉴스토마토는 이명박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MB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