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마감시황)자넷 옐런 발언에 美증시 '강세' 미국 마감 시황센터 출연: 신지은 기자(뉴스토마토) 다우존스 15,994.77 +1.22% 나스닥 4,191.04 +1.03% S&P 500 1,819.75 +1.11% ▶ 자넷 옐런 '경제성장 지속' 확인에 美 증시 '강세' ▶ 미국 하원, 부채한도 상향 조정안 표결 붙일 것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버핏이 절대 팔지 않는 종목 ▶ 비자 등 금융주, 신용카드 사용 증가로 실적 개선 예상 ▶ 마스터카드 CEO "미국 경... 날씨만큼 추운 美증시.."올해 상승률은 최대 10%대 초반" 지난해 연말의 환호는 다 어디로 갔을까. 연초 뉴욕 증시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불과 한 달 전만해도 장미빛 일색이었던 시장의 분위기도 상당 부분 냉정을 되찾았다. 경제 회복과 함께 증시를 부양할 것으로 기대됐던 기업들의 실적도 신통치 못하다. 22일(현지시간) 30개 우량기업으로 구성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41.10포인트(0.25%) 하락한 1만6373.34로 거래를 마쳤... 美증시,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 2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탄생을 기념하는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한다. 마틴 루터 킹 목사는 흑인 해방운동가로 1964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실제 그의 생일은 1월15일이지만 미국 의회는 표결을 통해 1986년부터 1월 셋째 주 월요일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했다.  美 테이퍼링이 실현되면?..글로벌 증시 '초긴장' 글로벌 증시가 다시 한번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Fed)의 통화정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경기 부양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시장에 공급했던 연준이 통화정책 방향을 전환할 지 여부가 이날 공개되기 때문이다. 연준은 18일(현지시간) 오후 2시 12월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잠시후에는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을 갖는다. 글로... 록하트 총재 "테이퍼링, 충분히 논의할 시기 됐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Fed)의 통화정책이 방향을 바꿀 때가 임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연준 공식 홈페이지)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데니스 록하트(사진) 애틀란타 연방은행 총재는 플로리다에서 가진 한 연설에서 "앞으로의 경제 전망을 고려한다면 테이퍼링 논의는 결코 이른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12월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