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렬 창원지법 판사, 건강상 이유 사직 지난 이명박 정부 당시 현직 판사로서 한·미 FTA 비준 반대 등 활발한 SNS활동을 벌여 유명세를 탔던 이정렬 부장판사가 사직했다. 창원지법 관계자는 이 부장판사가 지난 24일 퇴임식을 갖고 법원을 떠났다고 25일 밝혔다. 사직 이유는 건강 악화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장판사는 퇴임식에서 "저의 말이나 행동 때문에 불쾌했다면 사죄드린다"며 "법원을 사랑하고 법... 이정렬 판사, 재차 "김능환 선관위원장 사퇴" 촉구 현직 부장판사가 중앙선관위 측의 '근거없는 비난'이라며 반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일 김능환 중앙선관위원장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앞서 '가카새끼 짱뽕' 등 이명박 대통령을 비하하는 패러디물을 올려 논란을 빚었던 이정렬 창원지법 부장판사는 "대선후보 TV토론이 재질문-재반론을 금지해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TV토론 구조를 짜고 있다"며 김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 이정렬 "무자격자 김능환, 선관위원장서 물러나야" 이정렬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가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TV토론에서 재질문을 원천봉쇄해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TV토론 구조를 짜는 등 위원장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이 판사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질문과 재반론을 금지한 김능환 위원장이 현직 대법관이 아닌 양승태 대법원장에 의해 지명받은 무자격자라며 "김 위원장은 즉각 물러... 이정렬 판사, "법원이 검찰보다 낫다? 하필이면 비교대상이.." "검찰보다 낫다는 것이 자랑스러운 일인지 원..." 최근 검찰이 민간인 불법사찰, 내곡동 사저 무혐의 처분 등으로 위신이 실추되고 있는 가운데 스스로 '백수판사'로 칭하고 있는 이정렬 부장판사는 15일 자신의 트윗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래간만에 만난 동기 부장판사가 '그래도 우리가 검찰보다는 낫지 않냐'며 뿌듯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장판사는 "법원이 검찰보다 ... 절묘한 타이밍의 법관인사..판사회의 계속 될까? 사법파동으로 까지 번질 기세였던 판사회의가 법관 정기인사와 맞물리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17일 오후 4시 서울서부지법과 서울남부지법을 시작으로, 4시30분에는 전국 최대 규모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에서 판사회의가 열리는 등 이날 하루에만 3개법원에서 판사회의가 열린다. 판사들은 이날 회의에서 법관근무평정과 연임심사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집중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