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본다만 '못본다'?..AS불만 '속출' 블랙박스 시장 1위를 내세우는 다본다의 불성실한 제품 사후관리(A/S)가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공중파 광고와 홈쇼핑 사은품 증정 등 판매에는 열을 올리면서 정작 고객 서비스는 소홀하다는 불만이 팽배하다. 적게는 3주부터 많게는 3개월까지 A/S기간이 길어지는데다 서비스를 받은 후에도 고장 그대로인 제품이 많다는 원성이 자자하다. 유명 배우를 기용한 TV 광고 등으... 팅크웨어, 창사이래 첫 '적자'(상보) 팅크웨어(084730)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최대 주주가 유비벨록스로 바뀐 이후 성적표는 초라했다. 팅크웨어는 4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3억9529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72.7%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74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 늘었지만, 2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위험요소인 부실채권과 무형... 국세청, 다본다 세무조사..20억 추징금 부과 통보 블랙박스 업체 다본다가 최근 세무당국으로부터 20억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세무당국은 지난해 12월과 올 1월 두달간 다본다에 대한 전면 세무조사를 벌였으며, 그 결과 20억원 수준의 추징금 부과를 통보했다. 매출 누락에 따른 과징금으로, 그간 다본다는 블랙박스 시장 1위라고 주장해 왔다. 시장 규모를 볼 때 과반을 넘는 점...  '다본다', 세무조사로 20억 추징 '내 차안의 블랙박스'로 유명한 블랙박스 업체 '다본다'가 최근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수십억원대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다본다가 지난 1월 세무조사를 받았고, 20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과징금 20억원이라는 액수가 비교적 영세인 블랙박스 업체의 규모를 감안하면 실적... 미동전자통신, 보급형 블랙박스 출시 미동전자통신(161570)이 HD-VGA급 2채널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플러스'(Urive Albatross+·사진)를 출시했다. 프리미엄급 기능을 탑재한 보급형 블랙박스로, 가격은 30만원대 초반이다. 3인치 TFT Touch LCD스크린을 통해 별도 플레이어가 없이 차 안에서 실시간으로 고화질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전방 120도, 후방 100도의 넓은 화각을 통해 운전자가 놓치기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