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채도 줄이고 방만 경영 없애고..생산성도 높여라? 산업통상자원부가 산하 공공기관장과 감사를 모아 정상화 방안을 점검한다. 공기업 개혁은 물론 생산성을 높일 방안도 찾으라고 주문할 방침이다. 그러나 부채를 줄이고 방만경영 해소하는 것도 모자라 수익성을 높일 방법까지 찾아야 하는 공공기관들은 풀기 어려운 난제에 직면해 더 깊은 고민에 빠졌다. 6일 산업부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전력(01... 한전, 기술혁신과 동반성장으로 중소기업 지원 한국전력(015760)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동반성장 정책을 발표했다. 한전은 6일 서울 강남구 한전 본사에서 협력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동반성장 추진방향 설명회'를 열고 중소기업에 대한 동반성장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동반성장 정책의 주요 내용은 기술혁신 역량제고, 해외판로 지원강화, 동반성장 문화조성 등으로, 한전은 민·관 공동 기술개발 사업,... 속도내는 TPP, 조용한 RCEP..국익 고려 차분히 6일 정부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를 놓고 일본과 예비 양자협의를 갖는다. 이로써 정부는 12개 TPP 참여국과 모두 만난 셈이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TPP 참여에 대한 관심을 공식적으로 표명한지 4개월 만에 일본을 제외한 11개 참여국과 신속한 협의를 진행했고 각국의 환영의사를 이끌어 냈다. TPP 협상이 속도를 내는데 반해 중국이 이끄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 정부-유통업계, 소비자 안전 위해 머리 맞댄다 정부가 유통업계와 손잡고 제품안전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5일 이마트(139480)와 롯데닷컴 등 9개 유통업체와 상호협력해 제품사고 정보를 공유하고 불법제품 유통차단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력에 참여하는 업체는 이마트와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057050), GS홈쇼핑(028150), CJ오쇼핑(035760), AK몰, 인터파크(...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 육성에 산·학·연 나선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발벗고 나선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호텔에서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포럼 발족식'을 열고 웨어러블 관련 민·관 공동포럼을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산업부를 비롯 삼성전자와 LG전자(066570),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기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