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구·아산신도시에 행복주택 3020가구 조성 대구 신서혁신도시와 테크노산업단지, 아산배방신도시에 행복주택 3020가구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27일 대구광역시가 제안한 2곳과 아산시와 협의가 완료된 1곳에 각각 행복주택 2120가구와 900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가 제안한 2곳은 대구신서혁신도시와 테크노산업단지다. 대구신서혁신도시에는 행복주택 1100가구가 들어선다. 신서혁신도시는 한국감... 행복주택 가좌지구에 '컬쳐브릿지' 세워진다 단순 철도 이용 공간으로만 활용되던 가좌역에 행복주택과 함께 교육·문화·휴식생활 까지 영위할 수 있는 '컬쳐 브릿지'가 세워진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해 7월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와 지자체의 의견을 반영한 행복주택 가좌지구 공간·시설 계획을 24일 공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가좌역 철도로 단절됐던 서대문구와 마포구의 경계 위에 데크를 덮고, 문... 행복주택 시범지구 줄줄이 소송 행복주택 사업이 결국 법적 분쟁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20일 목동지구가 행정소송을 접수한 데 이어 공릉지구, 안산 고잔지구가 소송을 진행 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행복주택 시범지구인 서울 목동, 공릉, 잠실, 송파와 안산 고잔 등 5개 지역에 대한 지구지정을 확정한 직후 각 지구 주민들은 행정소송 등 강력투쟁을 선언한 바 있다. 이중 목동지구가 가장 먼저 소... 서울 오류동 행복주택, 사업계획 확정..올 하반기 착공 정부가 올해 하반기 서울 오류동 행복주택 사업 착공에 들어간다. 이에 이르면 오는 2018년 상반기에 첫 입주가 이뤄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류동 행복주택지구(8만7685㎡, 890가구)에 대한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류동 지구는 지난해 8월 지구지정 이후 지자체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대부분 ... 인천 연수역, 주안역 일대 행복주택 2450가구 인천 연수역과 주안역, 동인천역, 남구 노후주거지에 행복주택 2450가구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인천시가 제안한 5개 행복주택사업지구 중 수요가 충분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한 4개 지구에 행복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제안한 곳 중 연수역 주변 주차장과 유휴부지에는 행복주택 600가구가 건립된다. 해당 부지는 수인선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