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문형표 "의료계 불법휴진 엄정대응하겠다" 정부가 오는 10일로 예정된 의료계 총파업에 대해 엄정 대응 의지를 밝혔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의료계 총파업 관련 브리핑을 갖고 "(의료계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복지부는 대검찰청 공안부, 경찰청 등 사정당국과 '의사협회 집단휴업 관련 공안대책협의회'를 긴급 개최하고, 집... (오늘의 이슈)통합신당 창당 방식 주목 ◇통합신당 창당 방식 조만간 결론날 듯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통합을 결의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결합 방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지난 2일 제3지대 창당을 발표했지만 신당추진단 논의를 거치면서 합당 방식도 거론되는 양상이다. 5일 회의에서 창당 경로와 일정 전반을 논의한 신당추진단은 조만간 결합 방식에 대한 결론을 내릴 ... 보사연, '한국형 복지 패러다임 모색' 토론회 한국형 복지의 패러다임을 찾는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국민경제자문회의와 함께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형 복지 패러다임의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참석해 축사 등을 전하며, 최병호 보사연 원장은 개회사와 주제 발표를 맡... 여야, '3월 원포인트 국회' 여나 여야가 기초연금법 및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3월 원포인트 국회 개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우여 새누리 대표는 5일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여야는 선거철이라 하더라도 민생·국익이 정쟁에 우선한다는 원칙 아래 복지3법 비롯한 민생현안을 때늦지 않게 처리하는데 이론 없어야 한다"면서 "3월 임시국회를 열어 시급 현안이라도 조속히 처리하길 촉구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