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도 수입차 공세..국산차 5개사 대응방안은 올해도 수입차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완성차 제조사들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수입차의 공세를 막고 판매를 신장시킬 계획이다. 가장 핫한 키는 현대차가 쥐고 있다. 이달 출시되는 쏘나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09년 YF쏘나타 이후 5년 만에 풀체인지(완전 변형)돼 출시되는 7세대 쏘나타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수년간 보인 판매량 ... (카통)도로 위의 악동 '미니 JCW' 카통 두 번째 주인공은 도로 위의 이단아로 불리는 'BMW 미니 쿠페 JCW'(이하 미니 JCW)다. 아이보리와 레드가 결합한 눈에 띄는 색상과 동글동글한 디자인 등 겉으로만 보면 영락없는 '미니'(MINI)다. 하지만 이 차는 '존 쿠퍼 웍스'(John Cooper Works)의 약자인 JCW가 붙음으로써 전혀 다른 차가 됐다. 존 쿠퍼는 지난 1940년대부터 경주차를 직접 만들고 팀을 꾸려 레이스에 ... 르노삼성, 'QM5 네오' 출시..QM3 DNA 이식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QM3만의 특징이었던 V자 형태의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존 QM5에 적용한 'QM5 네오'를 출시했다. 르노삼성차는 'QM5 네오' 출시를 통해 QM5만의 가치를 이어가면서도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적용으로 인한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 구축으로 프리미엄 SUV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11월 QM3 출시 당시 르노삼성차는 "QM3의 V자 전... 르노삼성차 "올해 내수시장서 8만대 이상 판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내수시장 판매목표를 8만대로 정했다. 지난해 판매량인 6만27대에서 33%를 웃도는 수준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부사장은 9일 서울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2014 네트워크 컨벤션'에서 "내수 8만대 목표를 돌파하자"며 "올해도 내수시장 회복세를 이어가자"고 말했다. 르노삼성차의 이같은 자신감의 지난해 말 돌풍을 일으킨 ... (토마토인터뷰)김필수 교수, 올해 車시장 '전쟁터 방불' 앵커)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지난해 국내 수출산업의 1등 공신을 꼽으라면 단연 전기전자와 자동차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자동차의 경우 해외에서 선전했지만, 내수시장에선 수입차 업체들의 파상공세에 성장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입니다. 불안이 가중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김필수 교수님을 모시고, 지난해 국내외 자동차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