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10일부터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현대차가 오는 10일부터 2014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에 한해 이번 공채에 지원할 수 있다.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세부 모집 분야는 ▲개발 부문의 연구개발(차량설계, 차량평가, 파워트레인, 재료, 상용차개발, 기술경영)·구매 및 부품개발 ▲플랜트 부문의 플랜트운영·플랜트기술·품질이다. 채용 ... 정몽구 회장 “디자인에 감성혁신 담아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유럽디자인센터를 찾아 “디자인에 감성적 혁신을 담아 차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5일(현지시간) 독일 뤼셀스하임에 있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를 방문해 개발 중인 신차와 콘셉트카 디자인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디자인 DNA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업계를 선도하는 혁... (큰손따라하기)외국인, SK하이닉스·NAVER 담았다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코스피가 우크라이나 우려 완화와 중국의 성장 지속 기대감에 상승해 1970선을 회복한 가운데,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 유럽 찾은 정몽구 "성과 안주하지 말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5개월 만에 유럽을 다시 찾았다. 정 회장은 최근 회복세로 돌아선 유럽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 간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하는 동시에 오는 6월쯤 출격 예정인 2세대 제네시스에 대한 사전 점검도 빼놓지 않았다. 정 회장은 4일(현지시간)부터 현대·기아차 유럽 생산법인과 판매법인을 들러 현지 생산라인... (제네바모터쇼)국산차 코드는 '친환경'..자동차 미래를 담다 2014 제네바모터쇼가 지난 4일(현지시간)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국내 완성차 업체 중에서는 현대·기아차와 쌍용차가 참여했다. 3사는 자동차의 현재이자 미래인 '친환경'에 초점을 맞췄다.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 최초 공개 현대차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개발명 HED-9)를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인트라도'에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