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변, "통진당 해산심판 청구 부당" UN에 진정서 제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정부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청구와 정당활동금지 가처분 신청이 부당하다며 유엔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민변 국제연대위원회(위원장 장영석 변호사)는 4일 유엔인권이사회 ‘평화로운 집회와 결사의 자유에 관한 특별보고관’에게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민변은 진정서에서 “정부는 통진당이 북한과 연계됐다는 증거... 통진당 '정당활동 금지 가처분 규정' 위헌여부 27일 결정 정당해산심판사건 진행시 정당의 활동을 금지할 수 있도록 규정한 헌법재판소법에 대한 위헌여부 결정이 오는 27일 내려진다. 헌법재판소는 "정당해산심판 청구를 받은 해당 정당에 대해 활동을 정지할 수 있다고 규정한 헌법재판소법 57조는 위헌"이라며 통진당측이 낸 헌법소원심판 청구에 대한 결정을 27일 오후 2시에 선고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헌재는 또 정당해산... 조경태 "민주당이 먼저 이석기 제명 착수해야" 새누리당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제명안을 처리하자고 민주당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은 19일 이 의원 징계안을 민주당이 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최고위원(사진)은 이날 MBC 라디오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가지고 있는 아킬레스건 중에 하나가 종북의 이미지"라며 "따라서 국가를 부정하는 세력에 대해선 단호한 입장을 민주당이 먼... 해산심판, "'RO'=통진당" 여부 두고 참고인들 불꽃 공방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석기 의원 등 통합진보당 관계자들이 전원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18일 통진당 정당해산심판 변론기일에서 통진당과 정부측 참고인들이 참석해 불꽃 공방을 벌였다. 18일 헌법재판소 대법정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정부측과 통진당측 참고인으로 나선 네명의 교수들은 다섯 시간이 넘는 공방을 이어갔다. 주된 주제는 정당해산심판의 정당성에 ... 이석기 중형에 의원 제명안 탄력받나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내란 음모 등의 혐의로 징역 12년의 중형을 선고받음으로써 국회에 회부되어 있는 제명안 처리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9월 소속 의원 전원의 명의로 이 의원 제명안을 제출했던 새누리당은 법원의 판결이 나온 만큼 즉각 이 의원 제명안을 처리하자며 고삐를 죄고 있다. 24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경환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이석기 제명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