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방송사 국내 제작물·대중음악 편성 비율규제 완화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사가 편성해야 하는 국내 제작물과 대중음악 비율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방송프로그램 등의 편성에 관한 고시'를 개정키로 했다. 방통위는 7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방송 한류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방송 신기술을 활발히 도입하기 위해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며 고시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KBS·MBC·SBS 등 종합편성 지상파 방... 이경재 방통위원장 재선임 '이상기류?'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의 재선임을 놓고 최근들어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다. 5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임기가 만료되는 오는 25일을 앞두고 청와대에 재신임안이 올라갔지만 현재까지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재선임 여부를 통보받지 못했다. 이 위원장은 최소한 임기 만료 20일전에 재임명 사실을 통보받아야 업무공백 없이 위원장직을 수행할 수 있다. 대표적인 친... "통신주, 3월부터 투자 분위기 호전될 것" 통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실적부진과 마케팅 과열로 악화된 가운데 3월부터는 투자 환경이 밝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일 하나대투증권은 "정부가 3~4월 각 통신 사업자별 1개월 이상의 영업 정지 조치와 함께 추가적으로 시장 주도 사업자를 선정, 처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정지 기간 중 1개사만 영업하는 방식을 취해 시장 파급력이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톱픽 종... 방통위, 방송프로그램 유통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신규사업으로 '방송프로그램 유통정보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해 방송프로그램 유통 활성화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방송프로그램 유통정보 통합관리체계(SMMS)는 방송사업자의 방송프로그램 기본정보를 제공받아 표준정보로 변환하여 유통사업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콘텐츠 유통이 다변화되고 확대되는 추세에... 방통위, 올해 수신료 현실화·불법 단말기 보조금 근절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를 창조방송 구현과 세계화의 원년으로 삼고 '국민 신뢰를 받는 창조방송통신 실현'을 올해의 비전으로 내걸었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17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2014년도 창조경제 분야 방송통신위원회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방통위는 우선 한류 재도약을 위한 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KBS 수신료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