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탑승객 절반 이상 중국인 연락이 두절된 말레이시아 항공의 여객기에는 총 158명의 중국인이 탑승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해 중국 베이징을 향하던 여객기 MH370편에는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이 탑승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들의 국적을 조사해본 결과 총 13개국 출신으로 확인됐고, 한국인의 탑승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말레... 국토부, 말레이시아 초청 ITS 연수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4일~7일까지 말레이시아 첨단교통분야(ITS)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ITS분야 초청연수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에서는 말레이시아 도로교통 기관 실무담당자에게 한국의 ITS정책과 기수력을 적극 홍보하고, 말레이시아에서 준비하고 있는 주요 ITS 프로젝트 발주 계획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말레이시아 발주처 담당자와 우리기업 간 1대 1 ... 휴켐스, 1분기 영업이익 개선 기대-HMC證 HMC투자증권은 27일 휴켐스(06926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형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휴켐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2% 증가한 17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일회성 비용이 사라짐에 따라 전 분기와 비교하면 45.3% 늘어난 영업이익을 거둘 전망"이라고 말했다. ... 제약계도 지각변동..중소제약사 일대 '도약' 제약업계에 일대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지난해 중소 제약사들이 도약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반면, 기존 간판 제약사들은 이름값을 하지 못하며 뒷걸음질쳤다. 추격을 이끈 제약사는 광동제약과 제일약품이었고, JW중외제약과 일동제약은 뒤로 물러서야만 했다. 광동제약과 제일약품은 지난해 매출 기준 10위권 진입에 성공하면서 상위제약사로 분류됐다. 반면 JW중외제약과... 농심, 말레이시아 베스트 브랜드 선정 농심(004370)은 말레이시아의 '아시아 태평양 브랜드 재단(APBF·Asia Pacific Brands Foundation)'이 주관하는 브랜드 평가 대회에서 식음료 부문 베스트 브랜드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APBF는 말레이시아 전 총리인 마하티르 모하메드 박사가 지난 2004년 설립한 재단으로, 국내외 여러 브랜드를 대상으로 매년 성과를 측정하는 말레이시아 최고 권위의 비영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