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자기자본 규제 개선 등 금융투자업 육성 금융당국이 올해 증권사 자기자본규제를 개선하는 등 금융투자업을 육성을 위해 규제를 합리화 한다. 또 퇴직연금 수익률을 비교공시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의 감독을 강화한다. 금융감독원은 7일 '2014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자본시장 부문)'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요 감독·검사 방향을 밝혔다. 주요 감독방향은 ▲금융투자산업 육성 ▲금융시장 잠재위험 ... 금감원, 보험社 위험요인 사전 대응 검사체계 마련 금융감독원은 시스템 분석정보를 적극 활용해 보험사 내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적절히 활용하는 검사대응체계를 구축한다. 6일 금감원은 보험 유관기관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보험감독 및 검사 업무 설명회'를 열었다. 금감원은 리스크기준 경영실태평가(RAAS) 결과 등 시스템 분석정보와 업계 동향 등을 활용해 잠재 리스크 요인을 인지해 사고에 미리 대응... 부국증권, 겸영업무 위반 등 7500만원 과태료 금융감독원이 증권 발행인에 대한 인수증권 재매도 약정금지 등을 위반한 부국증권에 7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금감원은 5일 금융위 의결을 거쳐 부국증권을 기관주의 조치하고 직원 8명을 문책했다고 밝혔다. 직원 1명은 금융투자상품 매매제한을 위반해 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주요 지적사항은 ▲금융투자업자의 겸영업무범위 위반 ▲증권 발행인에 대한 ... 금감원, 소비자보호-감독·검사 연계 강화 금융감독원은 올해 감독·검사 업무와 소비자보호 부문간의 연계성을 높여 땅에 떨어진 금융신뢰 회복에 앞장선다. 5일 금감원은 2014년도 금융감독 업무설명회(금융소비자보호 부문)를 개최하고 금융소비자보호 감독업무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오순명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현장 중심의 내실있는 소비자보호를 위해 소비자 보호와 감독·검사 간의 환류기능을 제고하겠다"고 ... 저신용자 전용 신용평가모형, 제2금융권으로 확대 앞으로 저축은행, 보험사 등 제2금융권에서도 7~10등급의 저신용자 전용 신용평가모형 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5일 금융감독원은 지방은행과 제2금융권에 대한 저신용자 신용평가시스템을 개발,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그간 7~10등급의 저신용 고객들은 은행 문턱에 가로막혀 대출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했다. NICE신용평가정보에 따르면 저신용등급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