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학재, 인천시장 불출마..유정복 지지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던 이학재 새누리당 의원이 9일 불출마로 입장을 선회하고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을 돕기로 했다. 이 의원(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유 전 장관과 기자회견을 열어 "저 이학재는 이번 인천시장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금 야권은 어떻게든 지방선거에서 이기고 보자며 이념·정책과 관계없이 ... 새누리 경북지사 예비후보 "구미시, 박정희시로 바꾸자" 포항시장을 지낸 박승호 새누리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9일 "구미시를 박정희시로 바꾸자"라고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제 도시도 브랜드 마케팅이 필요한 시대"라면서 "구미는 박정희 대통령의 스토리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기에 스토리텔링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사진)는 "박정희 대통령은 '한강의 ... 與 끊이지 않는 공천 잡음.. '상향식 공천' 실종 위기 6.4 지방선거가 88일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권의 공천 잡음은 끊이지 않고 있다. 새누리당은 지난 대선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전면 철회하고 '100% 상향식 공천'을 선언했다. 상향식 공천을 통해 유권자에게 공천권을 돌려주는 '공천혁명'을 이루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공약 폐기에 대한 여권 내 비당권파의 불만은 여전하고 공천 방식을 정하... 朴 대통령, 유정복 후임에 강병규 전 차관 내정 유정복 전 장관의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출마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은 신임 안전행정부 장관으로 강병규 전 행정안전부 제2차관을 7일 내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사진)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5일 사임한 유 전 장관의 후임으로 강 전 차관이 내정됐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강 내정자는 안전행정부 업무 전반에 걸쳐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