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용카드, 부가혜택 의무기간 3년이상으로 확대 앞으로 신용카드의 부가혜택 의무기간이 현재 1년에서 3년이상으로 연장된다. 최근 카드사들의 무분별한 부가혜택 축소·중단 등으로 소비자들의 피해가 크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7일 '2014년도 중소서민 부문 업무설명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카드업계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해 부가혜택 의무 유지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카드... 정보유출 후폭풍..한달새 카드모집인 1000명 이탈 1억건이 넘는 정보유출사고 이후 카드영업이 어려워지자 한 달새 1000명의 카드모집인이 일자리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업계 전체적으로 신뢰가 떨어지자 영업정지 카드 3사는 물론 타 카드사의 모집인 역시 신규회원 모집이 쉽지 않은 탓이다. 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월말 기준 협회에 등록된 카드모집인 수는 3만3932명으로, 한 달전(1월말 기준 3만4857명)보... 카드결제 70%시대..정보유출 여전히 무방비 올해초 3개 카드사의 1억건이 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 이후 신용카드 POS단말기에서도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이어지면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민간소비지출 가운데 카드결제가 70%에 육박한 현실이다보니 연이은 정보유출 사고에 금융소비자들이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실정이다. (자료뉴스토마토DB) ... 신제윤 "금융규제 전면 점검..상반기 中 개선방안 마련"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금융현장의 숨은 규제를 세심히 살펴 규제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3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3월은 새정부 출범 1년이 되는 시점으로 여러분들의 심기일전(心機一轉)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규제는 단순하고 명료해야 하고 복잡한 규제는 실패한 것"이라며 "금융공기업, 협회 등 내규, 모범... 줄어드는 지갑 속 카드 지갑 속 카드 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초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사고 이후 소비자 스스로 안 쓰는 카드를 정리하고 나서면서 휴면카드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뉴스토마토DB)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신용카드 수는 1억202만장으로, 지난 2011년 1억2213만장, 2012년 1억1637만장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