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 영업정지, 알고보면 제조사 '제재' 정부가 보조금을 철폐하기 위해 유례 없는 강수를 뒀다. 45일간 이동통신사의 영업을 정지했다. 이통사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담담하다. 오히려 제재를 달게 받겠다는 입장이다. 그 배경을 보면 이해가 된다. 영업정지 기간에도 이통사들은 서비스 요금을 받는데다 마케팅 출혈이 줄면서 오히려 긍정적인 측면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 영업 정지로 인해 타격을 받는 것은 ... 사진작가를 잡아라..변화된 모바일 마케팅 스마트폰 사진기능이 강화되면서 카메라 업계에서 통용되던 마케팅이 모바일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각 제조사들은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 중 카메라 기능을 부각하기 위한 이벤트를 따로 열고 있다. 또 사진작가들을 전면에 내세워 스마트폰 카메라의 홍보에 나섰다. 통상 카메라 업체들이 신제품을 낼 때마다 사진작가들에게 자사 제품을 제공한 후 사용기를 받거나 인터뷰를 ... LG전자 과도한 삼성 비방에 '눈살' LG전자가 울트라PC '그램'(Gram)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인 삼성전자 아티브북 시리즈에 대한 과도한 비방전을 전개해 빈축을 사고 있다. 6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LG전자는 자사 제품 판매점인 'LG전자 베스트샵'을 통해 삼성전자의 경쟁제품에 대해 '저가형', '싸구려' 등 원색적 비방 문구가 적힌 내부 영업지침 자료를 소비자 마케팅에 활용하다 최근 이를 중단한 것으로 확... LG전자, 스마트폰 글로벌 3위..매출액 110억달러 돌파 LG전자(066570)가 지난해 사상 최초로 스마트폰 매출액 100억달러를 돌파하며 매출액 기준 첫 세계 3위를 차지했다. 6일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지난해 스마트폰 제조사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 LG전자는 애플과 삼성전자에 이어 110억7000만달러(약 11조8000억원)치를 팔아치우며 글로벌 3위에 올랐다. 지난 2012년까지 LG전자는 HTC, 소니, 블...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 '득보다 실(?)' 소치 올림픽과 아카데미 시상식 등 전세계인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행사는 기업의 브랜드 직간접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하지만, 광고효과가 큰 만큼 치밀한 사전계획과 철저한 분석이 뒤따르지 않을 경우 역효과 역시 커 '득보다는 실'이 많은 경우가 종종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연 화제는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