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기자모닝뉴스통)끝내 파국..의료대란 가능성 커졌다-뉴스토마토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끝내 파국..의료대란 가능성 커졌다 - 뉴스토마토 ▶ OECD, 한국 남성 하루 집안일 45분 할애..세계 최하위 - 이데일리 ▶ 성관계 금지 육사 3금제도 족쇄 풀린다 - 이데일리 ▶ 현대차, LF쏘나타 사전계약 3일간 1만 대 돌파 - 아시아경제 정부 강경대응에 의협 맞불..극한대립 정부가 7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의사들의 집단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법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발표하자, 총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도 맞불을 놓으며 극한 대립을 이어갔다. 노환규 의협 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는 의사들이 10일 하루 문을 닫으면 15일 동안 문을 닫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정부가 이 계획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 병협 “파업보다는 의정협의체가 해답” 대한의사협회 주도로 오는 10일로 예정된 의료계 총파업과 관련해 대한병원협회가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병협은 6일 성명을 통해 “사태가 조속히 해결돼 의료기관이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병협은 의료계 파업 사태의 원인을 정부의 저수가 정책과 각종 규제에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가 사려 깊은 고민과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 복지부 “참여율 저조..의료대란 없을 것” 대한의사협회가 찬반투표를 거쳐 3월10일 총파업에 돌입키로 결정한 가운데 보건당국이 “의료대란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약 의료계가 총파업을 강행하더라도 비상진료체계를 집중 운영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2일 서울 마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의사협회 총파업 결정에 대... 의료계 10일부터 총파업..14년만에 의료대란 현실화? 의료계 총파업이 현실화됐다. 2000년 의약분업 반대 파업 이후 14년만이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1일 오후 서울압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의사 파업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이경화 기자) 대한의사협회는 1일 서울 이촌동 의협회관 3층 회의실에서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의협 발표에 따르면 심사평가원 등록기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