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문기 장관, KT 개인정보 유출사고 조사현장 방문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9일 '민·관 합동조사단'이 사고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KT(030200)현장을 방문해 개인정보 유출사고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조사단의 사고조사 진행현황과 사고대응 경과를 보고받는 한편, KT의 긴급조치 현황과 유출된 개인정보를 통한 2차피해 방지 대책이 논의됐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공동으로 조... 현장에서 필요한 여성 R&D 인력 늘려라 기업 현장에서 여성 R&D 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R&D 인력 활용도 자체가 낮기도 하지만 여성인력은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는 경우가 더욱 많기 때문. 이에 정부가 여성 R&D 인력 확보를 위해 범부처 차원에서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여성가족부, 미래과학부 등과 함께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산업... 미래부, 창조경제혁신센터 17개 시·도에 구축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이달부터 대전과 대구를 시작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2015년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7일 역삼동 디캠프에서 열린 '제1차 창조경제민관협의회'에서 "창조경제 활동들이 전국적으로 이뤄져 좋은 성과를 이룰 것으로 생각한다"며 "내년 초까지 광역시·도를 중심으로 17개 혁신센터를 개설할 방... 미래부, 국가 R&D 사업에 경쟁체제 도입 앞으로 국가 R&D사업에서 복수 연구자가 경쟁하다 중간평가를 통해 일부가 탈락하는 '경쟁형 R&D' 제도가 도입된다. 3일 미래창조과학부는 '경쟁형 R&D 추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지난달 27일 개최된 제6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가 R&D사업에서는 동일한 연구주제에 대해 여러 연구자가 과제를 수행하는 유사·... 미래부, 규제개선 위한 '규제개선고' 사이트 개설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실현의 걸림돌이 되는 제도를 온라인으로 상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선鼓(고)'를 개설한다. 27일 미래부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운영되는 '규제개선고' 사이트는 국민들이 연구개발부터 신산업화, 창업, 인프라 등 창조경제 전분야에 걸쳐 규제개선을 손쉽게 제안하고 피드백 받을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규제개선고'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