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변회, 이정렬 前 판사 변호사등록 거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는 변호사 등록을 신청한 이정렬 전 부장판사(44·사법연수원 23기)의 변호사 등록과 입회를 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전 부장이 입회를 거부당한 이유는 현직에 있으면서 법원조직법 상의 직무상 의무를 위반해 정직을 받은 점과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 때문이다. 이 전 부장은 2007년 1월 원고패소로 판결된 김명호 전 성균관대 ... 변협 "'증거위조' 사건 검찰수사, 미흡하면 특검 요구"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검찰의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4일 대한변협은 "법정에 증거로 제출된 외국 공문서에 대해 해당 국가가 '위조'라고 이야기 한 것만으로도 검찰과 국정원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고, 대한민국 정부의 명예도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만일 증거조작이 고의로 이루어진 것... 전 靑 법무비서관 박성수 변호사, '법무법인 세정' 설립 청와대 법무비서관 출신의 박성수 변호사(50·사진)가 서울 서초동에 '법무법인 세정'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다. 법무법인 세정측은 3일 서초구 법원로에 있는 정곡빌딩 동관 409호에 사무실을 열고 이날부터 법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반 민·형사 사건은 물론이고 행정·기업소송·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프랜차이즈 관련 분야... '박근혜 정부 출범 1주년과 법치주의' 토론회 열려 박근혜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법치주의' 관점에서 지난 한 해를 평가하는 토론회가 2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법조언론인클럽(회장 정동식)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는 이날 오후 2시20분부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대한변협회관에서 '박근혜 정부 출범 1주년과 법치주의'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통합진보당의 정당해산심판'을 주제로 장영수 고려대 ... 통진당 '정당활동 금지 가처분 규정' 위헌여부 27일 결정 정당해산심판사건 진행시 정당의 활동을 금지할 수 있도록 규정한 헌법재판소법에 대한 위헌여부 결정이 오는 27일 내려진다. 헌법재판소는 "정당해산심판 청구를 받은 해당 정당에 대해 활동을 정지할 수 있다고 규정한 헌법재판소법 57조는 위헌"이라며 통진당측이 낸 헌법소원심판 청구에 대한 결정을 27일 오후 2시에 선고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헌재는 또 정당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