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황청 금융감독기구 창설..개혁의 서막 알려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금융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경제 행정·활동을 관장하는 기구를 신설했다고 보도했다. 교황은 '경제사무국'(Secretariat for the Economy)을 두고 기존의 회계업무를 간소화하고 자금 유출입의 투명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교회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게끔 유도... 교황, 염수정 추기경 등 19인 공식 서임 염수정 추기경이 한국 가톨릭 교회의 세 번째 추기경으로 공식 서임됐다. 22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는 염 추기경을 비롯한 19명의 새 추기경의 공식 임명을 알리는 서임식이 거행됐다. 프란치스코 1세 교황은 신임 추기경들에게 순교자의 피와 추기경을 상징하는 진홍색 주케토(성직자들이 쓰는 원형 모자)와 비레타(주케토 위에 쓰는 삼각모자) 그리고 추기경 반지... 교황의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3억5천만원에 낙찰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물로 받은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가 파리 경매장에서 24만1500유로(3억5145만원)에 낙찰됐다. ◇교황이 기증한 오토바이 (사진로이터통신)6일(현지시간) 데일리뉴스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유럽인이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경매를 통해 교황이 기증한 오토바이를 샀다고 보도했다. 미 경매 전문업체 본햄스 관계자는 "교황의 오토바이가 감정가인 1만20... 프란치스코 교황 "세계 지도자들, 부의 불평등 문제 해결하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계경제포럼(WEF)인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2500명의 세계 지도자들에게 부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사진로이터통신)21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은 "인간은 부를 통해 삶을 영위할 수 있지만, 부에 의해 지배돼서는 안 된다"며 부의 불평등으로 고통받는 가난한 사람들을 구해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그는 "평등에... (마켓리더톡)버락 오바마 "교황 인기 대단, 나도 만나고 싶다" 마켓리더 톡!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버락 오바마 "교황 인기 대단, 나도 만나고 싶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취임 이후 인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여러 차례 호감을 전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직접 만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교황을 만나기를 학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