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플로서 연은 총재 "테이퍼링 속도 높여야"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사진Fed 홈페이지) 10일(현지시간) 플로서 총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포럼에서 "연준(연방준비제도, Fed)은 양적완화 축소를 경기 개선 속도에 맞춰야 한다"며 "연준 예상대로 경기 개선세가 지속될 경우 현 테이퍼링 속도는 이보다 크게 뒤쳐질 ... 록하트 연은 총재 "美 1분기 경기 부진은 날씨 탓"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1분기 미국 경기 부진은 한파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사진Fed) 6일(현지시간) 록하트 총재는 "2월 고용지표가 부진한 결과를 보였지만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을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1분기 미국 경제 부진은 날씨 탓"이라며 "연준은 4월 혹은 5월 경제지표가 발표되기 전까... 에반스 연은 총재 "연준, 당분간 저금리 기조 유지해야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당분간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저금리 기조가 지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Fed 홈페이지) 15일(현지시간) 에반스 총재는 아이오와시티에서 가진 강연에서 "미국 실업률은 내년 말에 6% 혹은 더 낮은 수준까지 떨어질 것"이라면서도 "실업률이 6.5% 밑으로 하락하기 전까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저... 연준 "美경제, 대부분 지역서 완만한 확장세..전망 낙관적"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최근 미국 경제에 대해 완만한 확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15일(현지시간)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제가 지난해 11월부터 12월 말까지 대부분의 지역에서 완만한 확장세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소 완만한 속도를 나타내고 있다'는 전달의 평가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베이지북은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으로부터... 피셔 연은 총재 "FOMC에서 200억달러 테이퍼링 주장해" 리차드 피셔 댈러스(사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00억달러 규모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 14일(현지시간) 피셔 총재는 전미기업이사협회 연설을 통해 "지난달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결정한 테이퍼링 규모가 100억달러가 아닌 200억달러가 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