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개장)中 무역지표 실망..혼조 1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중이다. 오전 8시5분(런던시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6.46포인트(0.10%) 내린 6706.21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 대비 44.13포인트(0.0.47%) 밀린 9306.62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9.86포인트(0.23%) 오른 4376.28을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공개된 중국의 무역 지표가 기대에 못 미치자 ... 유니레버, 에티오피아에 생산공장 짓는다 글로벌 생활용품 제조업체인 유니레버가 에티오피아에 생산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9일(현지시간) 더기 브루 유니레버 아프리카 대외협력부 대표는 에티오피아의 두캠시 동부산업단지에 내년부터 공장을 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구 증가와 더불어 에티오피아 경제 규모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해 에티오피아 인구는 9390만명으로 집계됐다. CIA 월드팩트북에 따르... 자동차부품주, 중국 모멘텀을 보자 지난달 자동차 내수 판매가 완연한 상승세를 보였던 가운데 자동차 부품주의 추가 상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동차 부품주 내에서도 중국 자동차 시장 성장에 따른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을 중심으로 접근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 자동차 시장의 중심은 미국에서 중국으로 김준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올해 미국 자동차시장은 회복국면 마무리 단계에 진입... TPP 타결 전 현장 목소리는 듣겠다는 정부..사실은 업계 달래기? 올해 상반기 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타결되리라는 관측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10개 주요 업종별 단체와 통상현안 간담회를 열었다. 겉으로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TPP 참여 여부를 놓고 산업계의 의견을 듣겠다는 것이지만, 산업부 장관까지 직접 나서 애초 일정에도 없던 간담회를 여는 것에 대해 FTA 타결을 눈앞에 두고 산업계의 반발을 미리 달래려...  2월 美고용지표, 날씨 영향권?..관전포인트는 오는 7일(현지시간) 발표되는 미국의 지난달 고용지표는 전달보다는 소폭 개선될 전망이지만 여전히 한파의 영향에서 자유롭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달에는 자넷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처음으로 주재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열리는 만큼 날씨의 영향이 얼마나 될지에 글로벌 시장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고용지표 전달보다 개선 전망..낙관은 일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