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UHD TV 대중화 이끈다"..가격 확 낮췄다 LG전자(066570)가 초고화질의 울트라HD(UHD) TV를 올해 전략 제품으로 설정, 신제품 라인업을 대거 확대했다. 특히 가격을 확 낮춘 49인치, 55인치 보급형 UHD TV 모델을 통해 국내 UHD 시장 선점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LG전자는 11일 서울 양재동 소재 서초R&D 캠퍼스에서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2014년형 TV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올해 LG전자는 25개... '슈퍼 주총데이'..주요안건은? 이번주 주주총회의 막이 오른다.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 대한 선임이 주요 안건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등기이사에게 지급할 보수 한도를 상향 조정하는 안을 올릴 예정이다. 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현대모비스 이사 등재도 눈여겨 볼 대목. 포스코의 경우 권오준호 출범의 마지막 관문이 기다리고 있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과 각 사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17... (리뷰)그램, 가벼움의 유혹..女心 흔들다! 제조사들이 울트라북을 내놓을 때마다 너도나도 경량화를 내세우며 일관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그램'을 내놨다. 때문에 '그램'을 처음 접할 때만 해도도 '가벼우면 얼마나 가볍겠냐'는 다소 시큰둥한 선입관이 있었다. 하지만 이게 왠걸. 정말 가볍다. 손가락 두 개만으로 노트북이 들어진다. 한마디로 기대 이상이다. 실제 LG 울트라북 그램은 13인치급 울... 이통사 영업정지, 알고보면 제조사 '제재' 정부가 보조금을 철폐하기 위해 유례 없는 강수를 뒀다. 45일간 이동통신사의 영업을 정지했다. 이통사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담담하다. 오히려 제재를 달게 받겠다는 입장이다. 그 배경을 보면 이해가 된다. 영업정지 기간에도 이통사들은 서비스 요금을 받는데다 마케팅 출혈이 줄면서 오히려 긍정적인 측면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 영업 정지로 인해 타격을 받는 것은 ... 제습기 '판'은 커졌는데..관건은 '날씨' 제습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몰아쳤던 제습기 붐 현상이 재현될 것이라는 장밋빛 낙관론과 함께 날씨라는 변수가 시장을 좌우할 것이라는 신중론이 교차하고 있다. 2012년 40만대 규모에 불과하던 제습기 시장은 지난해 130만대 규모로 훌쩍 커졌다. 특히 지난해 6월17일부터 8월4일까지 이어진 역대 최장 장마 덕분에 밀리언 가전에 등극했다. 시장 변화에 탄력적... 사진작가를 잡아라..변화된 모바일 마케팅 스마트폰 사진기능이 강화되면서 카메라 업계에서 통용되던 마케팅이 모바일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각 제조사들은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 중 카메라 기능을 부각하기 위한 이벤트를 따로 열고 있다. 또 사진작가들을 전면에 내세워 스마트폰 카메라의 홍보에 나섰다. 통상 카메라 업체들이 신제품을 낼 때마다 사진작가들에게 자사 제품을 제공한 후 사용기를 받거나 인터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