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사 "개인정보유출은 판매점에서 비롯..해킹 아냐" 주요 통신사들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420만명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국민들로부터 질타를 당하고 있는 가운데 통신사들이 책임 소재를 두고 선 긋기에 나섰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11일 통신사와 금융기관, 여행사 등으로부터 유출된 개인정보를 판매·유통한 문모(44)씨를 구속하고 이를 구매한 피의자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이번엔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정보 유출..'털리고 또 털리고'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이동통신사들의 개인정보가 또 다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이들 통신업체 4곳에서 약 1500만건의 가입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하고 유출 경유와 유출 건수 등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LG유플러스(032640)를 통해 250만명, SK브로드밴드(03363... 현오석 "신용정보보호 의무위반한 금융사 CEO, 해임 징계"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가 고객 신용정보를 제대로 보호하지 않을 경우, 해임 등의 징계를 받을 것이라며 금융사의 책임을 강화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1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 합동브리핑을 열고 "올해 초 발생한 카드사 개인정보유... (정보유출 종합대책)징벌적 과징금 도입..사후적 제재 대폭 강화 앞으로 개인정보 유출 또는 활용한 금융회사에 관련 매출액의 3%의 징벌적 과징금이 부과된다. 신용정보회사는 불법정보 유출 시 6개월 이내 영업정지 되거나 재발할 경우 허가취소도 가능하다. 10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안정행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은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장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가 마케팅 등 영업을 목적으로 불법 개... (이기자모닝뉴스통)위조 신분증 1초만에 확인-한국경제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위조 신분증 1초만에 확인..안행부, 2015년 통합서비스 - 한국경제 ▶ 4조 원 풀어 벤처 육성 - 이데일리 ▶ 개인정보 유출 대부업체, 영업정지 등 중징계 - 아시아경제 ▶ 10만 원권 수표 사용량, 5만 원에 밀려 23% 감소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