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표준지공시지가 3.64%↑..독도 50% 올라 전국 표준지공시지가가 5년 연속 상승했다.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경상권이 오름세를 이끈 반면, 수도권과 호남권이 평균 이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국 시·군·구 중 울릉도가 가장 많이 상승했고, 전체 필지가 국유지인 독도는 지난해 대비 50% 가까이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올해 표준지공시지가는 3.64%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해 2.70%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지역별로... 대형 건설사, '자체분양사업'으로 주택 불경기 뚫는다 건설사들이 지난해 흥행 보증수표였던 자체사업 단지 분양을 올해도 이어간다. 지난해 '위례 힐스테이트'와 '래미안 위례' 등 국내 내로라하는 건설사들의 자체분양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대형건설사의 자체사업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1일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012630)개발과 포스코건설, 현대엠코 등 건설사들이 올해 주요 자체주택사업을 계획하고 ... 콧대 높던 세종시 전셋값, 드디어 꺾였다 콧대 높던 세종시 아파트 전세시장에 제동이 걸렸다. 청사 이전이 본격화된 2012년 이후 전국 부동산 시장의 핫플레이스로 지목되며 치솟던 전셋값이 올 들어 하락세를 기록했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1월 세종시 전셋값이 0.39%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때 세종정부청사 이전에 따른 공무원 수요로 전세난을 겪던 세종시에 지난해 12월 약 2000가구가 한번에 입주하며 전셋... 토지거래허가구역 60% 해제..대구·광주 등 100% 해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60%나 줄어든다. 대구와 광주, 울산, 경상남도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전면 해제됐다. 반면 세종과 대전은 현상태가 유지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토지거래허가구역 287.228㎢를 6일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면적은 기존 허가구역(482.371㎢)의 59.5%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허가구역은 국토 면적(10만1... 위례·강남·대구 등 '청약 불패' 지역, 올해도 공급 '풍년' 지난해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청약 인기 지역에서 올 상반기부터 신규 분양소식이 쏟아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 재건축·위례신도시·대구시·세종시에서 올 상반기에만 총 7800가구가 일반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올 상반기 청약 인기 지역에 공급되는 주요 아파트에 대한 소개다. ◇위례신도시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