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세계 최초 20나노 D램 양산..기술로 난제 극복 삼성전자는 11일 세계 최초로 차세대 '20나노(1나노:10억분의 1미터) 4기가비트(Giga bit) DDR3(Double Data Rate 3) D램' 본격 양산을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계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난제 중 하나로 꼽혀온 20나노 D램은 삼성전자가 지난 2012년 세계 최초로 양산한 25나노 D램 대비 30% 이상, 30나노급 D램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생산성이 높다. 이번 삼성전자(00... 부풀어 오른 '갤럭시노트' 배터리, 무상교환 조치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노트2' 배터리 중 스웰링 현상이 발생한 이랜텍 제조 배터리에 대한 무상교환을 실시한다. 1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접수된 삼성전자(005930) 휴대전화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에 대한 불만이 총 901건으로 집계됐다. 갤럭시노트가 586건으로 스웰링 현상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 다음으로 갤럭시S3(131... 삼성전자 'CeBIT 2014' 참가.."B2B 시장 주도하겠다" 삼성전자(005930)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T 전시회 'CeBIT 2014'에 참가해 B2B 시장에 대한 공략 의지와 함께 전략을 제시했다. 김석필 삼성전자 글로벌B2B센터장 부사장은 10일(현지시간) 기조연설을 통해 "개인 IT기기를 사적 용도 외에 업무용으로 활용하는 'IT의 소비자화(IT Consumerization)' 가속화 추세가 삼성전자의 B2B 사업에 큰 기회로 작용할 것"이... 삼성 vs. 애플..27일 국내 1차 특허소송 항소심 격돌 1심 선고 이후 수면 아래 잠복했던 삼성전자와 애플 간의 특허소송 항소심이 27일 시작된다. 양사가 3세대(3G) 이동통신 관련 표준특허를 침해당했다며 서로를 상대로 제기한 맞소송 1심 선고 이후 1년7개월 만이다. 10일 서울고법에 따르면 이 법원 민사4부(재판장 이균용)는 삼성과 애플이 서로를 상대로 낸 특허권 침해금지 등 청구소송의 변론기일을 27일 오후 4시30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