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상곤 안철수 회동.."정치혁신길 동참하겠다"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경기도교육감 직을 사퇴한 김상곤 전 교육감이 6일 안철수 새정치연합(가칭) 중앙운영위원장을 예방했다. 김 전 교육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정치연합 사무실을 찾아 안 위원장과 15분 가량 단독으로 대화를 나눴다. 안 위원장은 김 전 교육감에게 "정말 큰 결심을 하셨다"며 "교육감 당시 무상급식과 혁신학교를 하며 행동으로 결과를 보여줬다. 경기도민들... (오늘의 이슈) 지방선거 D-90 ◇ '통합 신당' 논의 순항할까 5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 지도부가 상견례를 갖고 통합 논의가 불을 당겼다, 첫 지도부 연석회의 자리에선 덕담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3월말 창당 완료'를 목표로 하는 만큼, 창당 협상 실무진 차원에서 치열한 수싸움이 전개될 전망이다. ◇ 6.4 지방선거 D-90 6.4 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왔다. 6일은 6.4 지방선거 출... 김상곤 교육감, 통합신당 깃발로 경기지사 출마 선언 김상곤 경기교육감이 4일 교육감직 사퇴를 선언하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창당하는 통합신당 소속으로 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교육감(사진)은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록 험한 길이지만, 이 길이 우리 시대가 저에게 요구하는 엄중한 명령이라면 기꺼이 걸어가겠다"라고 말했다. ⓒNews1 김 교육감은 "저는 교육혁신을 통해 민생... (오늘의 이슈)통합신당 추진단 활동 본격화 ◇통합신당 추진단 활동 본격화 통합신당 창당에 합의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각각 3명씩 동수로 신당추진단 인선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설훈 의원을 단장으로 김태일 영남대 교수와 송기복 민주정책연구원을 위원으로 임명했고, 새정치연합은 김효석 공동위원장·송호창 의원·정연정 배제대 교수를 선임했다. 3일 오후 1차 회의를 연 신당추진... 김진표, 安 김상곤 지원설에 "정치 이렇게 하면 안돼" 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는 김진표 민주당 의원은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이 김상곤 경기교육감을 무소속 후보로 지원할 것이라는 일각의 관측에 발끈했다. 김 의원(사진)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정치를 한다면서 국민 누가 봐도 지분 나누기로 보일 수밖에 없는 이런 행태는 종식되어야 할 '구태정치, 사당정치'"라고 비판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