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통인사이드)KT 피해자 980만 명..오늘부터 유출내역 확인 가능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KT 피해자 980만 명..오늘부터 유출내역 확인 가능 (뉴스토마토) ▶은행, 고객 성향 비해 위험도 높은 투자상품 더 많이 팔아 (뉴스토마토) ▶삼성 · 현대차마저..10대 그룹, 지난해 수익성 뒷걸음 (뉴스토마토) ▶서승환 장관 "주택시장 회복세, 추가 대책 필요 없어" (뉴스토마토) ... (정보유출 종합대책)신제윤 "개인정보, 영업수단 아닌 핵심자산"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개인정보를 영업수단이 아닌 '핵심자산'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장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뉴스토마토) 10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안정행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합동으로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장비 종합대책'을 발표한 자리에서 신제윤 위원장은 "그동안 금융회사... 신용카드, 부가혜택 의무기간 3년이상으로 확대 앞으로 신용카드의 부가혜택 의무기간이 현재 1년에서 3년이상으로 연장된다. 최근 카드사들의 무분별한 부가혜택 축소·중단 등으로 소비자들의 피해가 크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7일 '2014년도 중소서민 부문 업무설명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카드업계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해 부가혜택 의무 유지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카드... 정보유출 후폭풍..한달새 카드모집인 1000명 이탈 1억건이 넘는 정보유출사고 이후 카드영업이 어려워지자 한 달새 1000명의 카드모집인이 일자리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업계 전체적으로 신뢰가 떨어지자 영업정지 카드 3사는 물론 타 카드사의 모집인 역시 신규회원 모집이 쉽지 않은 탓이다. 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월말 기준 협회에 등록된 카드모집인 수는 3만3932명으로, 한 달전(1월말 기준 3만4857명)보... 카드결제 70%시대..정보유출 여전히 무방비 올해초 3개 카드사의 1억건이 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 이후 신용카드 POS단말기에서도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이어지면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민간소비지출 가운데 카드결제가 70%에 육박한 현실이다보니 연이은 정보유출 사고에 금융소비자들이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실정이다. (자료뉴스토마토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