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ENS, 기업회생절차 신청.."CP 보증어려워"(상보) 직원이 3000억원대 대출사기에 연루됐던 KT(030200)의 네트워크장비 전문 자회사 KT ENS가 보증 요청에 응하기 어려워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KT ENS는 해외 PF(프로젝트 파이낸싱)과 관련한 CP(기업어음) 491억원의 보증요청에 응하기 어려워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2일 만기가 도래한 루마니아 태양광사업자 PF의 CP 491억원은 1차 책임자인 ... 직원 대출사기 연루 KT ENS, 법정관리 신청(1보) 대출사기에 연루된 KT ENS가 12일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직원의 3000억원대 대출 사기사건을 둘러싸고 은행과 책임 공방을 벌이던 KT ENS가 12일 만기가 도래한 기업어음 491억원을 상환하지 못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초대형 사기대출사건)사기대출 피한 은행, 비결 있다 KT(030200) 자회사 직원과 협력업체들의 수천억대 대출사기 사건으로 은행들의 여신 부실관리가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대출사기를 피한 은행들이 있어 그 '비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하나·농협·국민은행 등에서는 KT ENS 협력업체 대출사기와 관련해심사기준 자체가 부실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출처뉴스토마토 DB)14일 금융권에 따르면 3000억원대 대... (초대형 사기대출사건)은행, 내부공모 염두..관련직원 조사 KT ENS 직원과 협력업체가 공모한 3000억대 사기대출과 관련해 은행 내부적으로도 대출 심사가 제대로 됐는지 감사가 진행중이다. 은행들은 내부 공모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대출이 이뤄진 영업점을 집중적으로 들여다 보고 있다. ◇KT ENS 직원과 협력업체가 공모한 3000억대 대출사기와 관련해 은행 내부적으로 감사가 진행중이다. 은행들은 내무 공모자 가능성도 염... (뉴스통인사이드)이건희 회장, 4년 연속 1000억 원대 배당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 카드 사태 정조준 (뉴스토마토) ▶이건희 회장, 4년 연속 1000억 원대 배당 (뉴스토마토) ▶KT ENS와 은행업계, 책임소재 공방 (뉴스토마토) ▶OECD "상반기 경제성장 美·日이 주도" (뉴스토마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