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차출설' 부인하던 새누리, 뚜껑여니 온통 중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권 내의 광역단체장 후보 교통정리가 마무리되고 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경선 세부 사항을 속속 확정함에 따라 수도권을 비롯 부산·울산·제주 등 전국 각지의 후보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서울시장은 7선의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과 이혜훈 최고위원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이며 김황식 전 국무총리 역시 최근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번 선... (오늘의 이슈) 김상곤, 경기도지사 출마선언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경기도지사 출마 김상곤 전 교육감이 12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와 오후 국회에서 두 차례 출마회견을 진행한다. 김 전 교육감의 출마로 '통합 신당'의 후보는 4명으로 확대됐다. 앞서 김진표·원혜영 의원과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이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혁신학교'를 통해 '교육 혁신'일 이뤘던 김 전 교육감이... 김상곤 안철수 회동.."정치혁신길 동참하겠다"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경기도교육감 직을 사퇴한 김상곤 전 교육감이 6일 안철수 새정치연합(가칭) 중앙운영위원장을 예방했다. 김 전 교육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정치연합 사무실을 찾아 안 위원장과 15분 가량 단독으로 대화를 나눴다. 안 위원장은 김 전 교육감에게 "정말 큰 결심을 하셨다"며 "교육감 당시 무상급식과 혁신학교를 하며 행동으로 결과를 보여줬다. 경기도민들... 김상곤 교육감, 통합신당 깃발로 경기지사 출마 선언 김상곤 경기교육감이 4일 교육감직 사퇴를 선언하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창당하는 통합신당 소속으로 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교육감(사진)은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록 험한 길이지만, 이 길이 우리 시대가 저에게 요구하는 엄중한 명령이라면 기꺼이 걸어가겠다"라고 말했다. ⓒNews1 김 교육감은 "저는 교육혁신을 통해 민생... (오늘의 이슈)통합신당 추진단 활동 본격화 ◇통합신당 추진단 활동 본격화 통합신당 창당에 합의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각각 3명씩 동수로 신당추진단 인선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설훈 의원을 단장으로 김태일 영남대 교수와 송기복 민주정책연구원을 위원으로 임명했고, 새정치연합은 김효석 공동위원장·송호창 의원·정연정 배제대 교수를 선임했다. 3일 오후 1차 회의를 연 신당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