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통인사이드)'큰 손' 국민연금, 대주주 우호지분 막혀 영향력 '제로'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큰 손' 국민연금, 대주주 우호지분 막혀 영향력 '제로' (뉴스토마토) ▶2월 취업자수 83.5만 명 증가..12년래 '최대' (뉴스토마토) ▶금융당국, 기업 · 우리은행 도쿄지점 비자금 조성여부 조사 (뉴스토마토) ▶OECD "신흥국, 세계 경제성장 둔화 초래" (뉴스토마토) ... 김창호 "경기도, 에너지 자립 환경수도 만들겠다" 김창호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일본 후쿠시마 사태 3주년을 맞아 경기도를 '원자력 없는 자립 환경수도'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사진)는 11일 '에너지 자립 환경수도' 건설을 위한 세부 일정을 밝히고 경기도의 환경 개선을 위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 예비후보는 일단 "풍력, 태양광, 바이오 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대폭 늘리고 2018년까지 도시형·농어촌형... 새누리, 국정원 증거조작 혐의 놓고 친박-비박 이견 새누리당 친박계와 비박계가 '서울시 공무원 간첩 의혹 사건'에서 국가정보원이 핵심 증거를 조작한 혐의를 놓고 이견을 드러냈다. 양 측은 진상 규명을 위한 철저한 검찰 수사에는 동의했지만 책임소재 및 향후 개선 방향에선 입장차를 보였다.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황우여 대표는 "국정원 증거조작 혐의에 대한 검찰 수사는 국민 앞에 한점 의혹도 남... 김한길 "국정원이 나라의 암덩어리 되어 간다" 민주당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증거 조작과 관련해 연일 남재준 국정원장의 해임과 특검 도입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나라를 지켜야 할 국정원이 나라의 암덩어리가 돼 가고 있고, 쳐부숴야 할 구악이 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김 대표는 "고삐 풀린 국정원을 이대로 방치하면 나라의 혈세로 나라의 암덩어리를 키... 기초연금 합의 불발.. 7월 지급 사실상 물 건너가 정치권이 결국 기초연금법 합의에 실패했다. 여야는 7월부터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 노인을 대상으로 기초연금을 지급하기 위해 지난 연말 국회부터 협상을 벌였으나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기초연금 7월 지급은 사실상 물 건너갔고 장애인연금법, 기초생활보장법 역시 무산됐다. '3월 원포인트 국회' 역시 공염불이 됐다. 여야는 오는 4월 국회 통과를 목표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