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케아, 가로수길에 스토리룸 오픈..마케팅 본격화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스토리룸 ‘헤이 홈! (Hej HOME!)’을 오픈한다. 연말 광명점 개점에 앞서 본격적으로 사전 마케팅에 나선다. ‘헤이 홈!’은 이케아 콘셉트와 브랜드 스토리를 편안한 환경에서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이 공간을 통해 이케아 콘셉트와 비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헤이 ... 한샘, 서울 목동에 대형매장 오픈..이케아에 '맞불' 최양하 한샘 회장이 전국에 20여개 대형매장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가구공룡 이케아와의 진검승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한샘은 5일 플래그샵(Flagshop) 목동점 오픈 기자간담회를 열고 매장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기존 타깃이던 신혼부부, 중소형 세대와 더불어 프리미엄 시장도 공략할 것"이라면서 "서울 강북지역과 수도권, 광역시를 중심으로 대형... 한국 상륙 앞둔 공룡 이케아, 2013년 회계연도 매출 3.1%↑ 이케아 그룹은 4일 '2013 회계연도 연간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3.1% 늘어난 279억유로(42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케아 그룹 소유 쇼핑센터의 임대 수익을 포함한 지난해 총수익은 전년보다 3.2% 증가한 285억유로(43조5000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주요시장은 독일과 미국, 프랑스, 러시아, 스웨덴 등이었다. 대부분의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이 증가... "이케아와 롯데, 광명을 덮친다" 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이케아 및 롯데쇼핑 진출이 확정된 광명시 소상인들을 만났다. 두 시간 가까이 진행된 간담회는 뾰족한 답을 찾지 못한 채 무책임한 박근혜 정부와 광명시에 대한 성토장으로 비화됐다. 이케아가 한국 진출 신호탄으로 광명시를 낙점한 뒤 광명시에 대한 주목도는 커졌다. 향후 전국에 들어설 이케아 지점과 지역상권과의 관계를 결정하는 방향타... 스페인 쇼핑몰 직원 400명 모집에 2만명 몰려 스페인에 문을 연 쇼핑몰 이케아가 400명의 직원을 채용한다는 공고에 2만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5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이케아 신규 채용 공고에 너무 많은 지원자가 몰려 지역 컴퓨터 서버가 다운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난 2일부터 지원자를 모집해 온 스페인 발렌시아 지점은 내년 여름에 문을 연다. 회사측은 "짧은 시간 동안 이렇게 많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