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개장)우크라이나 불안·中 경기둔화..하락 1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중이다. 오전 8시2분(런던시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41.27포인트(0.62%) 하락한 6644.25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 대비 61.46포인트(0.66%) 밀린 9246.33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29.20포인트(0.67%) 내린 4320.52를 기록 중이다. 중국 경기 둔화 불안감과 우크라이나 무... 증권가 "중국 금융위기 가능성 높지 않아" 중국 태양전지 제조업체 '상하이 차오르'의 디폴트 선언에 이어 나온 태양광 패널업체 '바오딩 톈웨이바오볜 전기유한공사'의 주식·채권 거래 일시 정지 여파로 중국의 금융 위기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이날은 메릴린치가 중국 관련 세미나에서 제시한 보고서의 영향력이 확산됐다. 보고서는 중국의 국내총생산대비 부채비율이 지난 5년간 200%로 급등했다며 아일랜드 ... 구리 가격, 중국 디폴트 우려에 가격제한폭까지 추락 12일 상하이선물거래소에서 구리 선물이 일일 가격제한폭인 5%까지 급락하며 지난 2009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상하이선물거래소에서 구리 6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한때 톤당 4만3740위안(7100달러)까지 떨어졌다. (사진위키피디아)런던금속거래소의 구리 3개월물 또한 지난 2010년 7월 이후 최저치인 6411달러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구리가 담보로 사용돼 온 중... 검찰 출석 유우성씨, '간첩증거 위조' 의혹 진술 거부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유우성씨가 진술을 거부했다. 검찰 진상 수사팀(팀장 윤갑근 검사장)은 12일 “최근 위조 의혹이 제기된 각종 문건과 관련된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유씨의 진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해 참고인으로 소환했지만 유씨와 변호인이 문답식의 상세한 질문에 응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조사를 거부했... 檢 '협조자 김씨' 체포..이번주 중 구속영장 청구할 듯(종합) 검찰이 '간첩사건 증거 위조' 의혹 사건과 관련해 중국 공문서를 위조해 국가정보원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국정원 협력자 김모씨(61)에 대해 12일 오전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간첩사건 증거위조 수사팀(팀장 윤갑근 검사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성모병원에 입원 중이던 김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김씨는 검찰 수사관들과 함께 서울고검에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