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공의 파업참여병원 63곳..서울 참여인원 가장 높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의료계 총파업에 동참한 참여병원은 총 63곳이라고 밝혔다. 응급실 등 필수인력을 제외한 투쟁 참여 전공의는 7200여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경기 3160명, 부산경남 1500명, 대구경북 980명, 호남제주 680명, 충청 500명, 강원 370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이번 의료총파업에 참여한 병원 명단. 인제서울백, 삼육서울, 중앙보훈, ... 병협 이어 약사회마저..의료총파업 동력상실? 의-약간 대립으로 내달 3일 의료계 총파업에 비상이 걸렸다. 의료계는 늦어도 이달 19일까지 정부와의 협의체인 의료발전협의회에서 절충안이 도출되지 않을 경우 파업 일정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정부와의 접점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사실상 파업은 불가피하다는 게 의료계 내부 기류다. 정부 측 역시 극적 타결에 대한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때문에 의료... 의협, 전국 개원의에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 서신문 배포 대한의사협회가 13일 전국 개원의들에게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 내용을 담은 서신문을 배포했다. 서신문과 함께 ‘진료의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 제약회사 영업사원(MR)님들의 방문을 정중히 사양하오니, 양해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스티커도 동봉했다. 의협은 이날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세웠다. ◇대한의사협회가 13일 ‘진료의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 ... 전의총-의원협회 "선택의원제 철회해야" 정부가 동네 의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감소시켜주는 이른바 ‘선택의원제’ 실시 방침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전국의사총연합과 대한의원협회는 12일 동시에 성명을 발표하고 선택의원제에 대한 강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두 단체가 선택의원제를 반대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현재의 저수가 체계를 유지한 채 선택의원제를 실시하면 ... 리딩투자證, '개원의 경영아카데미' 개최 리딩투자증권은 지난 24일 인베스터가디언과 함께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원 원장들을 대상으로 ‘개원의 경영아카데미’를 리딩투자증권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효과적인 은퇴플랜 세우기(김재환연구원, 인베스터가디언)’와 ‘병원관리의 커뮤니케이션(한지영강사, 국립암센터)’을 주제로 진행됐다. ‘개원의 경영아카데미’는 병원장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