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반스 연은 총재 "포워드 가이던스 수정 논의 중"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준(연방준비제도, Fed) 내부적으로 기준금리 인상에 관한 선제안내(포워드 가이던스)를 수정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Fed 홈페이지) 10일(현지시간) 에반스 총재는 "포워드 가이던스의 다음 단계는 한 가지 지표가 아닌 여러 가지 요인들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연준 내부적으로 선제 안내로 ... 플로서 연은 총재 "테이퍼링 속도 높여야"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사진Fed 홈페이지) 10일(현지시간) 플로서 총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포럼에서 "연준(연방준비제도, Fed)은 양적완화 축소를 경기 개선 속도에 맞춰야 한다"며 "연준 예상대로 경기 개선세가 지속될 경우 현 테이퍼링 속도는 이보다 크게 뒤쳐질 ... 록하트 연은 총재 "美 1분기 경기 부진은 날씨 탓"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1분기 미국 경기 부진은 한파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사진Fed) 6일(현지시간) 록하트 총재는 "2월 고용지표가 부진한 결과를 보였지만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을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1분기 미국 경제 부진은 날씨 탓"이라며 "연준은 4월 혹은 5월 경제지표가 발표되기 전까... 피셔 "매월 100억달러 테이퍼링 계속 해야"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24일(현지시간) 피셔 총재는 팍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가스 탱크는 꽉 차있고 이를 더이상 채울 필요가 없다"며 "매달 100억달러씩 추가 테이퍼링을 진행하는 것을 계속 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피셔 총재는 또 "현재 비즈니스 리더들은 경제 전망... 피셔, 美 양적완화 축소 재차 강조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양적완화 축소를 재차 강조했다. (사진연준 홈페이지)리처드 피셔 총재(사진)는 21일(현지시간) 텍사스 주립대학 맥콤스 경영대학원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정책을 너무 장기간 유지했다"며 "그러나 우리 경제의 문제는 통화정책이 아닌 연방정부의 무모함"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시중에 돈을 풀어 경제를 살리겠다는 연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