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엔진 1000만대·수동변속기 700만대 누적생산 한국지엠은 12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부평공장내 엔진 1000만대와 수동변속기 700만대 생산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을 비롯해 전영철 생산부문 부사장,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정종환 지부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엔진 1000만대와 수동변속기 700만대 생산을 차질 없... '잘 나가던' 완성차 3사..다시 '위기' 한국지엠과 쌍용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3사가 크고 작은 잡음으로 신음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내수시장은 현대·기아차의 동반부진과 나머지 3사의 약진으로 극명하게 갈렸다. 수입차의 돌풍 속에 절대강자였던 현대·기아차의 빗장이 열렸고, 이는 3사에게 공간을 여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 같은 흐름은 올 들어 다시 파고를 만났다. 현대·기아차가 제네시... 유럽産 디젤 말리부 "경쟁자는 LF쏘나타 아닌 독일 디젤차" 우수한 실연비를 보이는 유럽식 파워트레인과 공격적인 가격전략을 무기로 '말리부 디젤'이 베일을 벗었다. 신차 최대어인 LF쏘나타를 경쟁모델로 꼽은 시장의 예측과 달리 독일산 디젤 차량과의 정면승부를 예고했다. 한국지엠은 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말리부 디젤을 공개했다. 탑재된 디젤엔진은 독일 오펠의 파워트레인 공장에서 생산됐다. ... 말리부 디젤 첫선..중형세단도 디젤 시대 '말리부 디젤'이 공개됐다. 가격은 2703만~2920만원이다. 지난 3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했으며,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한국지엠은 6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쉐보레 말리부 디젤의 베일을 벗겼다. 말리부 디젤의 판매가는 LS디럭스가 2703만원, LT디럭스가 2920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가솔린 모델의 LS디럭스가 2429만원, LT디럭스가 ... 황지나 한국지엠 전무, 부사장 승진..홍보총괄 한국지엠은 4일 지난 3월1일부로 황지나 전무(사진)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전했다. 황지나 부사장은 지난 2011년 9월 제너럴모터스(GM)에 영입돼 한국지엠 홍보 업무를 책임져 왔다. 이번 승진으로 홍보를 비롯해 대외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황 부사장은 30여년간 다양한 글로벌 회사에서 홍보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지난 2005년부터 GM에 합류할 때까지 HSBC에서 홍보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