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경남FC 신인 이창민 "울산 원정서 승부" "울산 원정 경기에서 팀 승리를 이끌겠다."경남FC의 신인 이창민(20)이 오는 16일 울산현대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 구단에 따르면 이창민은 지난 9일 K리그 클래식 성남FC와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마친 이후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당시 경남의 1-0 승리에 기여한 이창민은 '새로운 중원의 지휘관'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창민은 부경고 재학시절 경... (프로축구)울산 김신욱, 귀국 하루 만에 '개막 결승포' 울산 현대의 김신욱(26)이 2014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개막 축포를 터트렸다.김신욱은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포항스틸러스와 공식 개막전에서 후반 37분 결승 골을 넣었다.울산은 김신욱의 골에 힘입어 첫 경기를 기분 좋게 1-0 승리로 장식했다.특히 김신욱은 지난 6일 새벽 축구대표팀의 그리스 원정 평가전에서 후반전을 뛴 후 7일 오전 귀... (프로축구)'오늘의 K리그' 앱, K리그 공식 인증 축구팬이 만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오늘의 K리그'가 2014 K리그 공식 앱으로 인증받아 서비스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오늘의 K리그를 2014 K리그 공식 앱으로 인증하고 업그레이드버전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면서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폰용 모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오늘의 K리그는 지난 2012년 한 K리그 팬이 K리그 일정과 소식을 알리고자 직접 개발한 ... (프로축구)FC서울 "레버쿠젠과 경기, 확정 아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이 올 여름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에 대해 FC서울 측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레버쿠젠은 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7월30일에 FC서울과 친선경기를 가진다"면서 "경기 계획이 최종 조율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레버쿠젠은 "한국은 손흥민과 류승우의 고향이며 메인 스폰서인 LG도 한국 회사"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FC서울 측의 입... (프로축구)K리그 최고 유니폼에 수원삼성 선정 수원삼성이 올해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최고의 유니폼 선정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수원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10점 만점에 평점 8.11점을 받아 1위를 기록한데 이어서 팬투표에서도 38.59%(4058명)라는 압도적인 표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팬투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총 1만517명이 참여했다.2위는 전북(2003표, 19.05%), 3위는 포항(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