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과協-뚜레쥬르, 통신사 할인 놓고 또 충돌 조짐 제휴 할인을 두고 공방을 펼쳤던 대한제과협회와 CJ푸드빌의 갈등이 재현될 조짐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제과협회는 제27대 회장 선거에 이어 임원 구성을 완료한 이후 뚜레쥬르의 할인 정책에 대응할 예정이다. 앞서 협회는 지난달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서중 회장을 제27대 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지난 26대에 이어 앞으로 3년 동안 협회를 ... 계절밥상·비비고, 봄 메뉴 출시 CJ푸드빌의 한식 브랜드 계절밥상과 비비고는 봄을 맞아 계절 메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계절밥상은 오는 25일 제철 재료인 주꾸미, 민들레, 세발나물, 봄동 등으로 만든 메뉴 14종을 출시한다. 대표 메뉴로 주꾸미를 매콤한 소스에 버무린 '주꾸미 무침'과 주꾸미의 쫄깃한 식감을 살린 '주꾸미 미나리죽'을, 저녁과 주말 특별 메뉴로 '주꾸미 구이'를 판매한다. 민들레로 만... 중소기업 적합업종 여파..외식업 사업 중단 '위기' 출점 규제로 성장의 발목을 잡힌 외식업체들이 잇따라 사업을 중단 하거나 축소 하는 등 위기를 맞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최근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와 베이커리 브랜드 마인츠돔의 경영권을 마인츠돔 창업자인 홍종흔씨에게 넘겼다. 카페베네는 지난해 8월 블랙스미스와 마인츠돔을 물적 분할 해 비엔에스 에프엔비(B&S F&B)를 설립했으며, 그해 말... CJ푸드빌, 상생 아카데미 개강 CJ푸드빌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과 협력해 개설한 '상생 아카데미' 2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생 아카데미는 지난해 11월 고용노동부의 중장년 취업아카데미 시범사업 중 하나로 개설됐으며, 42명의 교육생에게 카페, 베이커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창업 교육을 진행해 1기 교육과정을 마쳤다. 이번 2기 교육은 130명이 넘는 3대 1의 경쟁률로 총 48명의 교... 외식업계, 동계올림픽 야식 마케팅 열전 소치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면서 전 업계가 관련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외식업계는 한국 선수단의 주요 경기일정이 저녁 시간 이후인 것을 고려해 야식을 즐기는 고객을 겨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BBQ는 올림픽 기간인 오는 23일까지 인기 메뉴를 저렴하게 구성한 '금·은·동' 세트를 판매한다. '금' 세트는 황금올리브치킨과 통가슴살탕수육, 꼬꼬컵, 고구마스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