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신證, 주총서 나재철 대표이사 재선임 나재철 대신증권(003540) 사장이 대표이사에 재선임됐다. 14일 대신증권은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나재철 사장(대표이사)과 양홍석 사장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 건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나재철 사장은 "Catch up Moving Target , 혁신조직 구축, 자산기반 영업 강화 등 3대 전략 목표를 설정해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 주총에 부의된 안건... 정몽구 회장 9년만에 현대제철 등기이사 사퇴 현대제철은 14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강학서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사외이사를 포함한 등기임원 수는 총 9명으로 지난해와 변동이 없으나, 올해로 임기 만료되는 정몽구 회장이 사내이사에서 물러나고 대신 강학서 부사장이 신규로 선임됐다. 이로써 지난 2005년 3월부터 현대제철 등기이사직을 맡아왔던 정몽구 현대... 삼성전자 이사보수한도 480억..소액주주 이의제기에 언쟁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이사보수 한도가 승인됐다. 이로 인해 이사보수 한도는 기존 380억원에서 480억원으로 100억원 늘었다. 이 과정에서 소액주주와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간 돌발 언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삼성전자(005930)는 14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 주재로 '제4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권 부회장은 이... 포스코, 권오준 사내이사 선임 주총 통과 권오준 포스코 기술총괄 사장을 신임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 이에 따라 권오준 사장은 제8대 포스코 회장에 공식 취임하게 됐다. 권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포스코는 14일 오전 9시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선임안을 100%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날 참석 주주의 주식 보유량은 전체 주식의 70.4%로 정족수를 채웠... 권오현 "삼성전자, 1위 리더십 공고히 하겠다"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는 14일 "프리미엄 제품 개발과 기술 차별화를 통해 1위 업체로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14일 오전 9시 서울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주주총회 참석장에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삼성전자)권 부회장(사진)은 "지난 한 해는 미국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된 가운데 유럽 경기 회복이 지연됐다"며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