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정성룡-김승규, 16일 '한판 승부'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의 골키퍼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정성룡(29·수원)과 김승규(24·울산)가 이번 주말 다시 한 번 간접대결을 펼친다. 수원삼성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상주상무와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같은 시간 울산문수경기장에서는 울산현대와 경남FC가 맞붙는다. 정성룡과 김승규 모두 ... 소치올림픽 스타들, 색다른 '끼' 발산 지난 겨울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많은 국민에게 짧지만 진한 감동을 줬던 올림픽 스타들이 춤과 노래 재능을 선보였다. 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서울시 중구 소공동) 그랜드볼룸에서는 제19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지난 1995년 처음 제정된 상으로서 한국코카콜라가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마추어 스포츠계 시상식이다. '빙속여... '여제' 김연아·이상화, 서로 "상느님?"·"연느님!" 칭찬 '빙속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와 '피겨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가 '최우수선수상'을 공동 수상하는 자리에서 서로 칭찬을 주고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상화와 김연아는 12일 웨스틴조선호텔(서울시 중구 소공동)에서 열린 '제19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인 최우수선수상을 함께 받았다. 이상화는 아시아 선수 중 최초이자 역대 세 번째로 올림픽 ... 이상화 "올림픽 3연패 도전은 천천히 생각할 것"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이상화(25·서울시청)가 축구 대표팀에게 열심히 싸워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화는 12일 웨스턴조선호텔(서울시 중구 소공동)에서 열린 제19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피겨스케이팅 김연아(24)와 함께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지난달 끝난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으로 올림... 김연아 "'퀸연아'보다 '김연아 선수'가 좋다"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김연아(24)가 자신의 애칭에 대한 생각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김연아는 12일 웨스턴조선호텔(서울시 중구 소공동)에서 열린 제19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25·서울시청)와 함께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김연아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나보다 더 잘한 선수들도 있다. 박승희같은 경우는 금메달도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