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IG손해보험, 지난해 영업익 286억..전년比 82.8%↑ LIG손해보험(002550)은 지난달 영업이익이 285억8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2.8%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31억1200만원으로 3.2%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04억200만원으로 79.9% 증가했다. 증권가 "LIG손해보험, M&A이슈에도 상승여력" 25일 증권가에서는 LIG손해보험(002550)에 대해 인수합병(M&A) 이슈에도 상승여력이 여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LIG손해보험은 회계연도 기준 지난해 순이익으로 1184억원을 기록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12월에 적립한 미주법인의 일반보험 IBNR 406억원 영향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하지만 지난해 일반보험의 높은 손해율의 원인이 제거됐... KB금융지주 "LIG손보 인수 구체적 추진사항 없다" KB금융(105560)지주는 LIG손해보험(002550) 인수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비은행부분 인수합병(M&A) 추진을 지속적으로 검토했다"면서도 "LIG손해보험 인수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추진된 사항은 없다"고 14일 공시했다. 오너리스크 해소된 한화·LIG손보, 주가 날개달까 한화그룹과 LIG그룹의 두 회장이 집행유예로 풀려나면서 주식시장에서는 그동안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오너리스크'가 해소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5부는 지난 11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구자원 LIG그룹 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51억원을 선고했다. 두 그룹 회장이 풀려나면서 시장에서는 오너들의 재계 복귀로 사...